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세상속으로/영화이야기

김다미 주연 '영화 마녀'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영화 <마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다미-조민수-박희순-최우식 주연 <마녀>는 9만 44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2만 424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권상우-성동일-이광수 주연 <탐정: 리턴즈>(241만 533명)가, 3위는 관부재판 실화 김희애-김해숙 주연 <허스토리>(10만 2626명)가, 4위는 범죄 액션 드라마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6만 2920명)가, 5위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541만 5795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오션스8>, <미드나잇 선>, <독전>, <여중생A>, <빅샤크: 매직체인지>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마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기사 출처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dj32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