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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

명당 200만명 돌파, 감사 인증샷 공개 "조승우부터 지성까지 출연진 모두 감사" '명당'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당'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명당'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누적 관객수 200만 돌파에 감사하는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명당은 CGV 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대한민국 대표 극장 사이트와 예매 사이트에서 3040세대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3인 이상 가족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이 '명당'이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을 수 .. 더보기
[공식] 박신혜 전종서 스릴러 영화 '콜' 캐스팅 확정됐다 2019년 주목해야 할 스릴러 영화 '콜'이 대체 불가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박신혜,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팔색조 박신혜와 '버닝'(2018)으로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전종서가 신작 '콜'에서 만난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일찌감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준 박신혜는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7번방의 선물'(2012), '상의원'(2014), '형'(2016), '침묵'(2017)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로 자.. 더보기
나혜미 "해투3 남편 에릭과 싸운 직후 프러포즈" 궁금증 폭발 ‘해피투게더3’에서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만남부터 시작해 신혼 생활에 이르기까지,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 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하나뿐인 내 편 특집’과 자우림-에이핑크-러블리즈-김하온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 2부로 꾸며 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 코너에는 KBS2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팀인 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가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와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혜미는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혜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다”며 에릭과의 .. 더보기
현대 신형 아반떼 "라이벌은 오직 자신뿐이다" 외관,파워트레인 확 바뀌다 현대차가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차는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통해 실용성을 향상 시켰다. 더 뉴 아반떼의 외관은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강렬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후면부는 단단 하고 세련된 모습을 구현 했다. 특히 직선적인 라인들이 감각적으로 교차하며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인상을 발산 한다. 실내는 새로운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각 요소의 입체감을 강조했다. 공조 스위치부 등을 새롭게 꾸미고, 카본 패턴을 사용해 고급감을 향상 시켰다. 가솔린 모델은 앞서 출시된 기아 K3와 동일하다. 스마트스트림 1.6 엔진과 무단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IVT가 장착 된다. 복합 연비는 15.2k.. 더보기
은지원 부친상, 슬픔 깊다 " 조용하게 가족장 " 젝스키스 은지원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은지원의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이다. 은지원의 아버지 은희만씨는 1929년생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한 적 있으며 은퇴 이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사파리클럽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입니다.. 더보기
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 "황당하다, 허위사실 강경대응" 배우 김아중 측이 난데없는 사망설에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온라인상에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지가 돌았다. 김아중을 암시하듯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이듬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아중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당하다. 현재 계속 배우 본인과 연락 중"이라며 "지난주부터 영화 촬영을 준비하며 매니저와 대본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도 스케줄로 바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더보기
강호동 10일 부친상 "장례는 가족과 조용히 하고 싶다"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10일 "강호동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강호동의 부친은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개 장례 방침에 따라 발인 일시, 장지 등은 비공개한다. 강호동은 현재 JTBC '한끼줍쇼' '아는형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나 부친상으로 일정 기간 스케줄 소화가 힘들 전망이다. 기사 출처 : 매일 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더보기
정준영 지연 2차 열애설도 부인 "아니 땐 굴뚝에 또 연기난다" 이번에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났다. 티아라 출신 지연과 정준영이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정준영과 지연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 측근들 사이에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고 과거 열애설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하지만 정준영 측은 다시 한번 지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항간의 떠도는 소문들을 완전히 일축시켰다. 앞서 지난 해인 2017년 4월 정준영과 지연은 첫 번째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지연은 공개열애를 끝맺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더보기
마녀 김다미 , 신인상 받기도 전에 판타지아영화제 '최고여배우상'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작 ㈜영화사 금월, 공동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의 주연 배우 김다미가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지난 12일 개막해 오는 8월1일 폐막한다. 김다미가 수상한 슈발누와르 경쟁 부문은 판타지아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으로 새롭고 다양한 14편의 국내외 작품이 경쟁 하는 분야다. 영화제 측은 ‘마녀’ 에서 김다미는 감정적인 측면이나 물리적인 측면 모두 복잡다단한 연기를 완벽 하게 선보이며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 으로 만들어 냈다”고 평했다. ' 마녀 ' 는 시설에서 수많은.. 더보기
박보영 김영광 "너의 결혼식" 풋풋 첫사랑에서 성장기까지 “두 남녀의 멜로에 성장기까지 담았다.” 이석근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서 연출 주안점을 이같이 설명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두 사람의 다사 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감독은 “‘너의 결혼식’은 2007년부터 준비한 작품”이라며 “첫사랑을 연대기로 그렸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면서 고등학교, 대학교, 현재 사회까지를 그린다. 무엇보다 멜로만 다룬 게 아니라 두 사람이 사회에 던져진 후 겪는 고충, 성장기를 함께 다뤘다”고 밝혔다. 이어 “관전 포인트는 박보영과 김영광의 가슴 설레는 케미 스트리다. 풋풋한 정서, 유쾌한 호흡이 좋은 장점이 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