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의 멜로에 성장기까지 담았다.”

 

이석근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서 연출 주안점을 이같이 설명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두 사람의 다사 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감독은 “‘너의 결혼식’은 2007년부터 준비한 작품”이라며 “첫사랑을 연대기로 그렸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면서 고등학교, 대학교, 현재 사회까지를 그린다. 무엇보다 멜로만 다룬 게 아니라 두 사람이 사회에 던져진 후 겪는 고충, 성장기를 함께 다뤘다”고 밝혔다.

 

이어 “관전 포인트는 박보영과 김영광의 가슴 설레는 케미 스트리다. 풋풋한 정서, 유쾌한 호흡이 좋은 장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보영은 극중 승희를 연기했다. 승희는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을 믿는 여자다. 그간 영화 ‘늑대소년’(2012),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 ‘힘쎈여자 도봉순’(2017) 등을 통해 ‘로맨스 퀸’으로 거듭난 박보영은 승희를 통해 첫 ‘현실 멜로’에 도전한다.

 

박보영은 “지금까지 판타지물을 많이 해서 현실적인 걸 너무 하고 싶었다. ‘너의 결혼식’은 제가 본 시나리오 중 가장 현실적이었다. 그래서 재밌었다. 말 못하는 늑대와 교감하고 귀신에 빙의하고 하다가 이렇게 현실 호흡을 느껴보니 더 설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물론 고충도 있었다. 박보영은 “영화가 우연의 시선을 따라가서 승희의 디테일한 감정선을 보여주기 어려웠다. 중간중간 나올

때 그동안의 승희의 마음 등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했다. 또 고등학생 때부터 직장인까지 다 다뤄서 그 변화를 잘 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 우연 역은 김영광이 맡았다. 우연은 ‘첫사랑이 끝사랑’이라고 믿는 승희만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김영광은 우연을 통해 훈훈한 현실 남친미와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광은 “감독님 요청대로 촬영하는 동안 우연이 저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원래 제가 가진 장난기, 천진난만함 등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 부분이 새로운 매력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사실 시나리오 처음 봤을 때 놀랐다. 저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이라면 깜짝 놀랄 거다. 특히 첫사랑 생일로 비밀번호를 쓰는 게 그랬다. 전 아직도 쓴다. 그런 공감대가 있어서 우연에게 굉장히 빠르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실 공감, 추억 소환은 박보영에게도 해당됐다. 그는 이 지점을 영화의 매력 포인트로 짚으며 “영화를 찍으면서 현실적인 대사가 많아서 놀랐다. 보시는 분들도 ‘이거야! 옛날에 내 마음이 저랬어. 그걸 이렇게 표현했구나’를 느낄 수 있을 듯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영광은 “우리 영화에는 로맨스, 첫사랑, 설렘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 유쾌한 코미디도 있다. 그러니 많이 와서 봐 달라”는 애정 어린 당부를 덧붙였다.

 

‘너의 결혼식’은 다음달 22일 개봉한다.

 

 

 

 

 

기사 출처 : 뉴스핌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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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의당이 긴급회의를 연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자세한 상황은 저희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전 우리당 노회찬 원내대표에 대한 갑작스럽고 황망한 비보가 있었다"며 "오후에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아시아타임즈 천원기 기자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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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고 ‘인랑’ 홍보 일정을 소화했다.

 

표정은 밝았고, 프로답게 어색함은 없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적극적이었다. 열애설에 관한 질문이 나오지 않아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영화 ‘인랑’ 레드카펫 행사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사람은 최근 미국 목격담에서 촉발돼 열애설에 휩싸인 강동원 한효주였다. “일정이 맞아 식사한 것 뿐 친한 동료”라고 해명했으나, 열애설 후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었지만, 카메라는 두 사람의 눈과 입, 표정에 집중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눈을 맞추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강동원이 한효주를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여배우에 대한 매너 정도로 보일 뿐이었다. 오히려 열애설을 의식했는지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등 출연배우들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르는 분위기였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네이비로 깔맞춘 듯한 의상을 나란히 입고 참석, 영화 속에서 멜로호흡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날 강동원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처음 촬영할 때는 너무 더웠는데 나중엔 너무 추웠다. 강화복 엉덩이 부분이 망사 재질로 돼 있어서 겨울에 바닥에 앉으면 엉덩이가 차가웠다. 방수도 안 되고 물도 다 들어왔다”고 고생담을 전했다.

 

한효주는 비주얼 배우들 사이에서 촬영한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고 “정말 눈이 즐거운 촬영장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하니까 촬영하면서 신기하더라. 다시 없을 기회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랑'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은 “‘인랑’은 액션 SF 얼굴 대찬치”라며 “영화를 보면 이 얼굴이 나왔다가 빠지면 저 얼굴이 나온다. 끊임없이 어마어마한 얼굴들이 나온다. 하지만 배우들의 얼굴만 보지 말고 연기와 인물들의 마음을 따라가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관람팁을 전하기도 했다.

 

‘인랑’은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국 상황에 맞게 실사화한 작품이다. 남북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기사 출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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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이 세계챔피언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국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13일 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 여자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김보름과의 인터뷰를 생중계했다.

 

 

 

김보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 후 첫 방송 출연이다. 채널A 라이브를 통해 “조금이나마 오해가 풀려 마음은 편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것이 많다”라면서 “할 말도 많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잘 짚고 가고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팀추월 여자 예선전 관련 ‘나쁜 의도가 있는 고의적 주행’ 논란”이라는 2번째 항목을 통해 김보름 관련 내용을 적시했다.

 

“관련자 진술과 면담, 다른 국가대표팀 사례, 이전 국제대회참가 시 우리 국가대표팀의 경기 사례, 경기 전후의 상황, 경기 영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서 분석한 결과,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특정 선수가 일부러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라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 결론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특정감사 결과에 언급된 ‘특정 선수’는 바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종목에 출전한 김보름을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작전 수립 과정에서 지도자와 선수들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으며, 지도자들은 작전 수립의 책임을 선수들에게 미뤘다”라면서 “경기 상황을 선수들에게 알리기 위한 명확하고 적절한 조처를 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으나 김보름의 잘못을 언급하진 않았다.

 

김보름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준결승 좌절 후 범국민적인 비판에 직면했다. 수십만이 동의한 국가대표 박탈 청와대 국민청원은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을 줬다.

 

홈의 이점이 오히려 부메랑으로 날아온 불리함을 딛고 김보름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했다. 해당 종목 전년도 세계챔피언이었기에 논란이 없었다면 우승도 가능했다는 아쉬움을 산다.

 

 

 

 

기사 출처 : MK스포츠 강대호 기자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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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이었던 배우 김성령이 까마득한 후배들 앞에서도 완벽한 미모로 '미스코리아'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성령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의 미스코리아 대회 수상자들과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가운데 선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사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미모와 기품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본선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우는 김성령이 62년 역사상 최초다. 김성령은 심사위원장에 위촉된 뒤 "진(眞) 선발 3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미스코리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일이기에 심사위원장 요청을 수락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수민(23·경기)이 진을 차지했다.

 

선(善)에 서예진(20·서울)과 송수현(25·대구)이, 미(美)에는 김계령(22·인천), 박채원(24·경기), 이윤지(24·서울), 임경민(20·경북)이 선정됐다.

 

 

 

 

 

기사 출처 디지털콘텐츠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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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이 프로필을 ‘수컷’으로 변경했다.

 

4일 오후 투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글을 ‘수컷 | DJ Sukutz of Epik High’이라고 수정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투컷의 이름은 ‘수컷’으로 변경돼 있었다.

이는 ‘에픽하이 콘서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공약에서 시작됐다.


앞서 에픽하이 타블로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투컷은 같은 그룹 멤버인 타블로를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 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안 하던 방송활동 다 내보내겠다. ‘스타 골든벨’, ‘전국노래자랑’ 등 어디든 다 내보내겠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수컷으로 이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실제로 이날 오후에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투컷은 공약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다음 홈페이지

연예팀 기사출처: 서울 신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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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안녕'은 공민지를 위한 곡이었다.
 
2NE1은 21일 신곡 '안녕'을 발표했다. 팬들을 위한 노래라고 알려진 이 곡은

씨엘이 작사를 맡았다. 취재 결과 '안녕'은 씨엘이 공민지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었다. 

팬들을 위한 곡이자 동시에 지난해 팀에서 탈퇴한 공민지를 위한 곡이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마 우리 다시만나는 그날 까지 안녕'이라는 가사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안녕'을 작사한 씨엘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씨엘은 "공민지가 YG를 떠나고 3명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민지에게 쓰는 편지 같은 곡이었다. 


민지에게 하는 얘기와 동시에 팬들에게 하는 말로 수정을 했다"고 밝혔다.

 

2NE1는 가사를 통해 미래도 약속했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약했다. 


예고했듯 가사에는 진심이 담겨져있었다.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이었다.

 

박봄의 금지약물 반입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2NE1은 


2015년 마마 시상식에 오르면서. 재기의 희망이 보였으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공민지의 탈퇴 소식이 들려왔고 


급기야 얼마전 공식 해체 소식까지 들려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얻었던 2NE1의 해체 소식에 


많은 아쉬움들이 쏟아졌다. 당시 아쉬움이 가득한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그들이 지난 7년간 남긴 수많은 히트곡들과 강한 존재감에 대해 


또다시 이런 걸그룹이 나올수 있을까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비록 7년 징크스를 넘지 못한 2NE1 이지만 


'우리다시 만나는그날 까지 안녕'이라는 가사처럼 


추억으로 묻어두기겐 너무 아까운 그룹다. 


언젠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다려보고 싶은 그룹임에 분명하다. 



씨엘은 "네 명의 마음과 환경이 다 맞는다면 20년 뒤에 다시 만날 수 있다. 


20년 뒤에 '파이어'를 부르려면 일단 체력관리를 해야 한다. 


아시다시피 우리 음악이 부르기 힘들다. 


춤도 격하다. 


잘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안녕'은 발표 동시에 해외 차트 8개국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tvN '도깨비' OST 음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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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님과 함께’에서 하차했다. 


불과 2개월 만에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서인영의 ‘욕설논란’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8일 ‘개미커플’로 불리는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갑자기 하차 소식을 알렸다. 


두바이로 신혼여행 촬영을 마친 직후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제작진은 “두바이 촬영에서 두 사람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서로를 위해 하차로 의견을 모았다”고 답했다. 



하차 관련 보도가 이어진 후 온라인상에는 ‘서인영 욕설’ 동영상이 등장했다. 


어두운 화면이라 인물은 정확하게 포착되지 않았지만, 목소리는 분명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의 음성에는 화가 묻어났고, 촬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다. 


그리고 ‘욕설’을 내뱉었다.


전후 사정은 담기지 않았지만, 영상을 게재한 익명의 제보자는 


현장 상황을 비교적 상세히 소개했다. 


서인영의 무리한 요구조건으로 촬영이 중단됐고, 


이 과정에서 현장 스태프들이 곤란했던 일화를 곱씹었다. 


감정이 상한 서인영은 결국 두바이에서 촬영을 이행하지 않고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물론 해당 영상과 제보는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태. 


서인영의 일방적 태도논란인지, 다른 사고로 인한 


서인영의 타당한 분노였는지 현재로써 알 수 없다. 



이에 대해 서인영 소속사 측은 욕설 논란과 동영상 진위 여부에 대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19일 오전 “내부적으로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8년 만에 가상부부로 재회, 


그 자체만으로 이목을 끌었다. 가상의 설정에도 불구 둘은 남다른 케미를 보였고, 


시청자들에게 어필됐다. 그랬던 두 사람은 단 두 달간의 결혼생활로 두 번째 이별을 맞았다. 


그리고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영화 대사를 활용해 심경을 드러냈다.



과연 서인영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프로그램을 통해 서인영과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던 크라운제이가 


두 달 만에 진짜 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 진실에 대해 시청자들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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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예계는 '공유시대'다.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 '부산행'에 이어 '밀정'으로 연속 흥행을 했고 드라마 '도깨비'로 신드롬을 부르는 중이다. 2015년 유아인의 '아인시대'에 이어 올해를 '공유시대'로 부르는 배경이다.

공유의 매력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제대로 터진다.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은 국내 로맨틱코미디 계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남자 주인공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힌다.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유가 아니었다면 누가 그렇게 매력적인 최한결을 연기할 수 있었을까.

이번에는 드라마 사상 전무후무한 도깨비 김신 역이다. 인생급 연기와 인생급 캐릭터가 또 터졌다. 옷발이 사는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 덕분만은 절대 아니다. 도깨비의 삶과 과거에 대해 떠올릴 때면 한없이 진지해지다가도 은탁이나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엮일 때면 한없이 발랄해지는 그의 연기력도 완숙하다.

9년 전 여름 커피와 잘 어울렸던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보다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내공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로코킹' 애칭을 듣기에 손색이 없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공유는 '로코의 장인'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 이응복 PD를 만나서 만개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열풍이다. 그 중심에 선 공유는 올 한해를 뜨겁게 물들인 영화 '부산행'과 '밀정'에 이어 안방극장으로 '공유시대'를 탄생시켰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도 공유가 하면 특유의 담백함이 묻어난다.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에피소드도 자꾸 보게 만드는 매력이 신기하다. '도깨비'의 경우 본방송은 물론, 재방송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계속 작품을 보고 싶게 시청자들을 이끄는 힘이 있다는 의미다.

과거 탁월한 능력을 가졌던 무신 김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향한 도도하면서도 서툴고 귀여운 애정 표현, 저승사자 이동욱과 도깨비 가신 육성재에게 쏟아내는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도깨비 김신의 면모를 탄탄한 내공 연기로 뿜어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을 ‘깨비 홀릭’하게 만들고 있는 공유의 ‘공깨비 어록’까지 등장했다. "인간의 생사에 관여하지 않는 게 내 원칙이라. 그대는 운이 좋았다. 마음 약한 신을 만났으니. 오늘 밤은 누가 죽는 것을 보는 것이, 싫어서 말이다.(1회, 뺑소니차에 치여 죽어가는 지은탁(김고은) 엄마 지연희(박희본)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며)"가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간 편안 하였느냐. 자네들도 무고한가. 나는 여태 이렇게 살아 있고, 편안하진 못하였네." "딱 저 나이 대였다. 내가 지키던, 왕. 열일곱 살이었다. 오시였다. 하루 중 가장 화창한..." "얼굴이라도 보여주면 원망이라도 구체적으로 할 텐데." 등 공깨비 어록은 '도깨비'가 종영하는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공유시대 역시.


김제이 기자 seon@osen.co.kr
[기사출처_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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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이 '스케치북'서 신곡을 제일 먼저 들려준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비가 2017년 1월 10일 KBS 2TV '유희열이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1월 14일 방송된다. 방송 시점이 비의 새 앨범 음원 공개일과 맞물린다. 음원사이트 공개와 동시에 '스케치북'서 첫 무대 공연 모습이 나온다.

비는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무려 3년 여만에 컴백이다. 타이틀곡 '라 송(LA SONG)'은 컴백과 동시에 8개 음원차트는 물론 다수의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석권, '원조 글로벌 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3년여 만의 컴백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든 작업을 마치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발표하는 앨범마다 이색적인 컨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던 그가 이번 스페셜 컴백에 어떤 파급력있는 퍼포먼스가 탄생될 지. 또한 비는 컴백에 맞춰 SBS '꽃놀이패'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으로 얼굴을 비춘다.

새 앨범은 15일 자정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기사출처_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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