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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아들공개 누구? " 태양의후예 송혜교 막내 간호사 " 배우 박환희(28)가 7살 난 아들을 공개해, 당당한 싱글맘으로 나서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환희에 관심이 쏠렸다. 박환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여름과 작년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박환희는 “사진 찍히는 건 싫어 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 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前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하지.. 더보기
오늘(4일) 프로레슬러 이왕표 사망 전직 프로레슬러 이왕표(사진)가 4일 사망 했다. 항년 64세. 이왕표는 암을 세 차례나 이겨내는 등 삶에 강한 애착을 보였으나 끝내 눈을 감았다. 이왕표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지난 1975년 김일 도장 1기생으로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 이후 1600차례의 경기를 치르며, 특유의 화려한 기술과 쇼맨십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치기왕’ 故 김일은 1970년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 레슬러다. 그는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와 함께 역도산의 3대 제자로 유명 하다. 기사 출처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더보기
유대성 사망 '황민 음주운전 사고' 뮤지컬계 추모 물결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의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한 뮤지컬 배우 고(故) 유대성을 향한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유대성은 2010년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할 당시 타이틀곡 "그녀가 울어요" 등 4곡의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도 했던 뮤지컬 배우다. 유대성은 당시 작사, 작곡이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소개됐다. 퍼포먼스그룹 파란달 소속 배우인 그는 출중한 실력으로 전도유망한 배우로 손꼽혀 왔다. 최근까지 해미뮤지컬컴퍼니의 공연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 하면서 동시에 연극 "보라카이 브라더스"에도 출연 중이었으나 사고로 33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유대성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 등 뮤지컬계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황정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보내고 .. 더보기
박해미 "남편 황민 오늘(30일) 경찰조사 받는다. 마땅한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 배우 박해미가 한밤 음주 교통사고를 낸 남편 황민씨가 오늘(30일) 경찰조사를 받는 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유가족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다”면서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의 몸상태가 무슨 상관이냐. 30일 경찰서를 찾아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음주 교통사고와 관련, 꿈도 펼쳐보지 못한 피해자들을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그는 사망자들을 위한 보상 등 후속 대책을 논의 중에 있다. 또, 남편의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해 “선처를 바라지 않는다.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서 ‘칼치기’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그는 “남편이지만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보기
김흥국 성폭행 고소녀 '무고죄 무혐의' 결론났다. 가수 김흥국(59)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30대 여성 A씨가 무고 혐의와 관련,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고소된 A씨를 ‘혐의 없음’으로 결론짓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검찰에서 다툼이 있는 부분을 명확히 수사하라는 취지로 재수사를 지시하면서 경찰은 보완 수사를 진행 하고 있다. A씨는 올해 3월 김흥국을 강간 등 혐의로 고소했다가 같은 달 김흥국에게 무고 혐의로 맞고소를 당했다. 지난 5월 서울 광진경찰서는 김흥국의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했다. 경찰은 고소인 A씨와 김흥국을 각각 두 차례씩 소환 조사했으며, 휴대전화 등 증거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 결과 혐의를 입증할 증거.. 더보기
보험금 노리고 전 남편 살해한 모자, 징역 25년 확정 보험금을 노리고 전 남편이자 아버지를 살해한 모자(母子)에게 각각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민유숙 대법관)는 존속살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A(55)씨와 아들 B(28)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충남 서천의 한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C(58)씨가 바닷물을 들이켜 헛구역질을 하자 등을 두드려주다가 갑자기 밀어 빠뜨린 후 등을 눌러 익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망한 C씨는 A씨의 전 남편이자 B씨의 친아버지였다. 검찰은 이들이 과도한 보험료와 대출 이자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다가 평소 악감정을 가졌던 C씨를 살해한 뒤 사망보험금을 받아 사용하기로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실제 A씨와 B씨는 .. 더보기
BMW 이어 국산차까지.... 에쿠스 화재로 1명 사망 연이은 BMW 차량 화재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 국산차 에쿠스 차량에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오전 1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남성주IC 진입로 인근 국도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에 갑자기 불이 나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지고 운전자 A씨(57)는 중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운전자 A씨는 대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5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지만 차량은 이미 전소된 이후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감식과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MW에 이어 국산차까지 화재사건이 발생하자 ‘에쿠스 화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민들은 불안에 .. 더보기
홍상수 김민희 '벌써 6번째 영화' 강변호텔 눈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함께 한 6번째 영화 '강변호텔'의 스틸컷과 예고 영상이 공개 됐다. 지난 1일 개막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의 예고 영상과 스틸컷이 최근 공개돼 시선을 붙든다. 러닝타임 96분의 흑백영화인 '강변호텔' 속 김민희, 기주봉, 송선미, 유준상, 권해효 등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공개된 1분30여 초의 흑백 영상 에는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김민희 송선미가 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변호텔'은 이유없이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중년 남자 시인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다. 김민희가 '지금은 맞고 그때는 .. 더보기
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 음성 " 격리는 계속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대전 종합 병원을 찾은 여성이 1차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 등에 따르면 A씨로부터 채취한 가검물에 대한 1차 정밀 검사 결과 메르스로 볼 만한 반응이 나타 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2차 메르스 검사를 한 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해제할 계획 이다. 환자와 직원 등 접촉 의심자 70여명과 내원객 등을 상대로 한 감시도 지속할 방침 이다. 10개월 동안 두바이에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A씨는 인척이 있는 서천에 머물다 지난달 31일 발열과 근육 통증세로 서천군 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소 방문 후에도 나아지지 않자 그는 지난 2일 오전 대전 서구 한 대학 병원 응급실로 내원 했다. 메르스 의심 보고를 받은 대전 서.. 더보기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심했다 VS 양측 입장 들어봐야" 90년대 인기 가수 갑질 논란이 불거 졌다. 90년대 활동한 가수 A 씨가 수입차 결함 때문에 해당 매장 에서 난동을 피운 것 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A 씨는 "곧 실명 공개와 함께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명백 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A 씨의 직접 해명이 논란을 뒤집을 수 있을까 ? 지난 1일 MBN '뉴스8'에서는 1990년대 인기가수 A 씨의 갑질을 보도 했다. '뉴스8'에 따르면 90년대 인기가수로 활동한 A 씨는 한 수입차 매장을 찾아 태블릿 PC를 던지고 욕설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 A 씨가 이 매장을 찾은 이유는 2년 전 구입한 수입차 때문. 차에서 결함이 발견 되자 격분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판매사 측은 차량 결함이 발견되자 A 씨에게 환불을 제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