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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좋은 글 & 아름다운 시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언젠가 친구가 사람을 대할 때마다 늘 스스로 읊조리곤 한다며 내게 해 준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외적인 면에 치중하여 사람을 바라보곤 합니다 그것은 책표지가 예쁘다고 최고의 책이라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임에도 우리는 그런 어리석음을 자주 반복하곤 합니다. 더 이상 외모나 겉치레로 사람의 인격까지 판단해 버리는 그런 실수는 없어야겠습니다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십시오 마음으로 사람의 가슴을 들여다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당신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더보기
지금 당장하세요. 제니 선생님이 칠판에 강의 내용을 적었습니다. '만일 3일 후에 죽는다면.' 우리가 만일 사흘 후에 죽게 된다면 당장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세 가지만 순서대로 대 보세요. 자! 누가 먼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평소 말많은 친구 마이크가 입을 열었습니다. "네, 일단 부모님께 전화하고, 애인이랑 여행 가고, 아, 작년에 싸워서 연락이 끊어진 친구한테 편지 쓰고, 그럼 사흘이 다 가겠죠?" 학생들도 저마다 웅성웅성, 주절주절, 하고 싶은 일을 떠들어댔고 저도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글쎄, 나라면 음, 우선 부모님과 마지막 여행을 간다. 그 다음엔, 그 다음엔, 꼭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던 고급 식당에서 비싼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는, 그 동안의 삶을 정리하는 마지막 일기를 .. 더보기
성공할 사람은.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을 다녔지만 2학년 때 과감하게 학업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차렸다. 그 때 그의 주변 사람들은 학교는 지금 다녀야 하지만 일은 졸업하고도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만류했다. 빌 게이츠는 그런 주변의 반대에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생각에 끝까지 결심을 밀고 나가며 결국은 세계적인 기업을 키워냈다. ​ 그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의 말에 연연하다 보면 과감히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집중할 것은 집중해야 할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지도자라는 존재는 여러 의견 중 가장 올바른 것을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생각을 올바르게 정리하고 실천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판단하에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야 한다. ​ 더보기
사소한 것이 소중하다. 싱싱하게 새해 아침이 밝았다. 아랫강에 사는 자라는 얼음물로 세수를 하고, 거북이한테 새배를 갔다. 거북이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의 새배를 받았다. 거북이가 덕담을 하였다. "올해는 사소한 것을 중히 여기고 살거라." 자라가 반문하였다. "사소한 것은 작은 것 아닙니까? 큰 것을 중히 여겨야 하지 않는가요?" 거북이가 고개를 저었다. "아닐세, 내가 오래 살면서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사소한 것이었네. 잘 사는 길이야." 자라가 이해를 하지 못하자, 거북이가 설명하였다. "누구를 보거든 그가 사소한 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면 금방 알게 되네. 사소한 일에 분명하면 큰 일에도 분명하네. 사소한 일에 부실한 쪽이 큰 일에도 부실하다네." 자라가 물었다. "그럼 우리 일상 생활에서 해야 할 사소한 일은 어.. 더보기
발자국. 어느날 밤 한 사람이 꿈을 꾸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해변가를 산책하고 있었다. 그리고 꿈속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모든 장면들이 영화처럼 상영되고 있었다. 각각의 장면마다 그는 모래위에 새겨진 두 줄의 발자국을 발견 할 수 있었다. 하나는 그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발자국이었다. 그가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이 언제나 그와 함께 걸었던 것이다. 마지막 장면이 펼쳐치고 있을 때쯤 그는 문득 길 위에 있는 발자국들이 어떤때는 단지 한 줄밖에 나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또 그것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슬픈 시기 마다 그러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것이 마음에 걸려서 그는 하나님에게 물었다. ​ "주여, 당신은 내가 일단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한다면 언제나 나와 함께 걸어 갈.. 더보기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끝없이 뒤로 미루면서 살아간다. 물론 이는 의식적인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사람들은 매순간 ‘ 언젠가는’ 행복해지라 믿으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사람들은 지불해야 할 청구서가 다 해결되고, 지겹기만 한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열심히 일해서 일찍 승진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또 다른 일들이 해결되면 삶이 즐거워질 것이라고 자신에게 타이른다. 그러고는 어린자녀에 대해 걱정하면서 아이들이 좀더 크면 마음에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좀더 자란후에는, 상전같이 다루기 힘든 10대가 된 자식 걱정으로 편안할 날이 없다. ​ 이렇게 우리는 인생의 각 단계에서 지금 이시기를 벗어나게 되면.. 더보기
내가보는 세상. 한 직원이 식사를 대접 하겠다고 해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 불판 위에 고기를 굽는데 비계가 아주 많았다. " 고기에 왜 이렇게 비계가 많아 ? " 직원이 말하자 종업원이 말했다 " 고기가 운동을 안 했나 보죠 ? " 그 말이 하도 재미 있어 한마디 끼어 들었다. " 그냥 나둬요..우리가 먹고 운동 해야지.." 누군가 그랬다 하지 않은가 ? 나이 50이 넘어서면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고기에 비겟 덩어리가 얼마나 많은가를 찿아 내는 것은 " 시력" 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시각" 이다. 삶속에서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은 재미 있어 진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은 존재 한다. 내가 슬픔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온통 .. 더보기
배우는 마음.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의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배우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인생은 .. 더보기
짧은 명언들. + 짧은 칭찬 한 마디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 오직 한 가지 필요한 일은 '시작을 하는 것' 이다. + 사랑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 기다리는 법을 아는 것은 성공의 위대한 비결이다. + 사랑은 우리 모두를 움직인다. + 미소는 행복을 부르는 샘물. + 친구는 '내 슬품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 미안하다는 말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아픔을 가라 앉힌다. + 진정한 벗은 벗이 원하는 것을 안다. + 버리면 버리는 만큼 '자유'로 가까이 다가 간다. + 덤불에 떨어져 희망이 없어도 민들래 꽃씨는 봄비를 기다린다. +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뜻밖에도 아주 작은 일들이다. + "용서하세요"이 한 마디는 얼마나 슬프고도.. 더보기
수많은 사람들 중에. 첫 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 전에, 어떤 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흙 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 자주 만나면서도 필요할 때 일말의 위로가 되어 주지 못하는 이가 있고 일 년에 한 번을 만나도 마음으로부터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냉정함과 깐깐함 뒤에 온정이 숨어 있는 이가 있고 부드러움 뒤에 칼날 같은 비정함이 숨어 있는 이가 있다. 하루에 한 번 만나,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주일에 한 번 만나, 연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