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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영화

'노트북' 5만 돌파, 재개봉 영화의 이유있는 역주행? 재개봉 영화 '노트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개봉 6일 만에 5만 관객을 넘어서더니, 오는 27일에는 6만 관객까지 돌파할 기세다. '노트북'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지난 2004년 개봉 후, 1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로맨스 영화다. 12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지난 19일 개봉과 동시에 일일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노트북'은 일일관객수 5,256명을 동원, 개봉 6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는 27일에는 무난히 6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봉.. 더보기
'시간이탈자' 로맨스 더해진 감성 스릴러, 女心이 응답했다! 감성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가 여성 관객들이 사랑하는 스릴러로 인정받고 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 지난 13일 개봉 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2016 스릴러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운 '시간이탈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간이탈자'에 여성 관객들이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꾸준한 입소문을 내며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이탈자'가 이렇게 여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모아진다. 첫 번째는 .. 더보기
‘캐롤’ 제작진의 감성 로맨스 ‘브루클린’, 4월 21일 개봉 확정! 2016년 아카데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브루클린’의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브루클린’은 낯선 뉴욕에서 만난 진정한 사랑과 또 다른 만남의 설레임을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전세계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브루클린’은 201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97%의 신선도를 통해 평단과 더불어 관객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는 ‘캐롤’의 93%, ‘스포트라이트’의 96%보다도 높은 수치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어톤먼트’를 통해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