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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

"이 남자, 볼수록 빠져든다"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랜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이 남성지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GQ 미국판은 1월 호 커버 모델로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을 내세웠다. 라이언 고슬링은 심플한 티셔츠에서 댄디한 정장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먼저 커버에서 라이언 고슬링은 회색 티셔츠와 정장 팬츠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덥수룩한 수염으로 남성적 매력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정장에 타이 없는 셔츠 차림으로 자유로운 뮤지션의 느낌을 꾸몄다. 수영장에서 흠뻑 젖은 채 에스프레소 잔을 들고 있는 독특한 콘셉트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은 상영 중인 영화 '라라랜드'에서 무명의 재즈 뮤지션 세바스찬을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기사출처.. 더보기
'라라랜드'에 대해 알면 좋을 몇가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작은 정사각형 흑백영상이 스크린에 잠시 머물다가 컬러 와이드 화면으로 갑작스레 확장된다. 이 영화는 크게 봐야 제 맛이라는 강조로 읽힌다. 꽉 막힌 자동차전용도로 위 차마다 각기 다른 음악이 흐르다가 차 속 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면서 영화는 판타지로 빠져든다. 차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 노래를 이어 받으며 군무를 펼치는 장면은 왜 이 영화가 와이드 화면을 매개체로 택했는지 뚜렷이 드러낸다. ‘라라랜드’는 뮤지컬영화다. 노래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결말까지 이어지며, 춤이 추임새 역할을 한다. 뮤지컬영화의 전성기는 20세기 전반기였다. 이제는 주류에서 밀려난 뮤지컬영화를 스크린에 소환하면서 ‘라라랜드’는 뮤지컬의 전설들을 활용한다. 여러 영화들을 인용하며 ‘꿈의 공장’ 할리우드를 품은.. 더보기
‘라라랜드’, 올 겨울 뮤직 로맨스 영화가 찾아온다!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신작 ‘라라랜드’가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눈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이번 ‘라라랜드’는 제73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수상, 제41회 토론토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13일 개막한 제52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국내에서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이루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에도 등장하는 장면으로 보랏빛의 밤하늘과 그 아래 펼쳐진 도시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