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코스부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22일부터 면허시험 'T자·경사로' 부활 "어려워진다" 주차 실정에 맞춰 T자코스 폭도 3.5m→3m로 줄어… 도로주행도 난이도↑ 22일부터 운전면허 시험이 강화된다. 2011년 6월 간소화 정책으로 사라졌던 'T자코스'와 '경사로 코스'가 부활한다. 도로주행시험도 감점 점수가 늘어나 난이도가 오른다. 경찰청은 법령개정과 운전면허시험장·운전학원 시설 개선을 마치고 22일부터 강화된 제1·2종 운전면허 시험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장내시험 평가항목 증가다. 운전 활용도가 높고 주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사로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직각주차(T자 코스) △가속코스가 부활했다. 주행거리도 현행 50m에서 300m이상으로 늘어난다. 특히 T자 코스는 실제 주차 실정에 맞게 도로 폭을 간소화 이전 3.5m에서 3m로 줄였다. 소형차는 한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