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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찾아서

‘도리를 찾아서’,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긍정 에너지! 13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픽사는 1편 ‘니모를 찾아서’의 감성을 살리고 재미도 업그레이드시킨 속편 ‘도리를 찾아서’를 내놓았다. 픽사는 속편은 1편만 못하다는 속설을 보기좋게 뒤집었다. 1편에서 니모(헤이든 롤렌스 목소리)를 함께 찾으면서 절친 사이가 된 도리(엘렌 드제너러스)와 말린(앨버트 브룩스)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어느날, 모태 건망증 도리가 깊은 기억 속에 숨어 있던 가족의 존재를 떠올리고, 말린과 니모와 함께 대책없는 모험에 나선다. 픽사의 전통 중 하나는 ‘버디 무비’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우디와 버즈, ‘업’의 칼 할아버지와 소년, ‘카’ 시리즈의 라이트닝 맥퀸과 메이터 등에서 알 수 있듯, 픽사는 버디 무비 스타일로 모험을 떠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이야기 구조를 선호한다.. 더보기
디즈니X픽사 신작 '도리를 찾아서', 7월 7일 개봉 확정!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감독 앤드류 스탠튼)가 오는 7월 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문득 떠오른 가족의 기억을 믿고 캘리포니아로 떠나게 되면서 그의 행방을 쫓아 가는 니모와 말린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는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픽사의 5번째 작품이자 전세계 9억불의 흥행 신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으로 특히 '니모를 찾아서' 제작진의 완벽한 바닷속 표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된 기술력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전편에서 무한 긍정으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깜박깜박 건망증 블루탱 피쉬 도리가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바닷속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과 감동이 담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