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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프

역대 美 대통령 중 '최고 갑부' 트럼프 "연봉 1달러만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에 선출되면 연봉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자신의 공약을 재차 확인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각)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으로서 임금을 받겠느냐’는 물음에 “받지 않을 것”고 답했다. 트럼프는 “법에 따라 1달러(약 1200원)는 받아야 하기 때문에 1년에 1달러만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진행자인 레슬리 스탈은 “연봉이 얼마인지는 아는가. 40만 달러(약 4억6880만원)인데도 안 받을 것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트럼프는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휴가도 자주 떠나지 않을 계획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할 일이 너무 많다. 국민을 위해 일을 완수하고 싶다"며 “세금을 낮추고 건강 보험제도를 손볼 것"이라며 이같.. 더보기
'트럼프 공약' 실행되면…한국에 어떤 충격 올까?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트럼프는 597일의 대장정 끝에 이날 미국 전역에서 열린 대선 투표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대통령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 특히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걸고 고립주의와 보호무역을 주창하고 있어 그 충격파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왜, 세계는 트럼프 당선에 놀랄까 한 국가의 정권교체는 국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는다는 측면에서 국가는 물론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트럼프는 3조원의 자산가인 억만장자 부동산 재벌로 공직이나 군 경력이 전혀 없는 미국 내 '아웃사이더'였다. 막말에 성추행 논란, 기행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이력을 가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