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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오해영

'tvN10' 응팔 대상? 응칠·응사 있었기에 가능했지 '응답하라1988'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tvN10 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인 드라마 부문 콘텐츠 대상과 콘텐츠 본상, 김성균과 라미란이 신스틸러상, 류준열과 혜리가 대세배우상, 박보검이 아시안스타상, 성동일이 스페셜 연기상을 받으며 총 8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을 거머쥐었다. tvN 10년을 기록하는 자리였다. 영광스럽게도 올해 1월 종영한 '응답하라1988'은 '시그널', '또 오해영', '미생' 등 쟁쟁한 역대 작품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영예를 누렸다. 우선 기록이 역대급이다. '응답하라1988'은 평균 19.6%, 최고 21.6%로 역대 케이블 채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작품이다. 게다가 출연 배우인 박보검, 혜리,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라미란, 고경표, .. 더보기
또오해영 서현진 아닌 오해영 상상불가! 이제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서현진이 아닌 짠내 오해영을 상상할 수 없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9회에서는 서현진이 또 한 번 어려운 걸 해냈다. 서현진의 예쁜 외모에 한 번 반하고, 아이같이 우는 모습에 두 번, 그리고 푼수처럼 좋아하는 남자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에 세 번, 셀 수 없다. 서현진은 짠내나는 흙수저 오해영을 하기에는 아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애정섞인 아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2'에서 그가 보여줬던 백수지 캐릭터에서 한층 더 나아가 역대급 여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서현진은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기존 로코에서 여성캐릭터들이.. 더보기
'또 오해영' PD "인기요인? 밀당과 기술 없는 사랑" '또 오해영'이 지상파 드라마를 위협하고 있다. tvN '또 오해영'은 20~30대 여성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는 '또 오해영'의 흥행 요소 중 하나. 공감도 높은 대사와 상황들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 주인공은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또 오해영'은 첫 회 2.98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으로 시작, 매 회 시청률을 큰 폭으로 오르며 7회에서는 6.604%까지 상승했다. 이 수치는 '또 오해영'이 밤 11시에 시작한다는 점과 케이블 드라마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괄목할 만한 수치다. tvN 내부에서도 5%를 돌파한 시점부터 '또 오해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때문에 주6일로 이.. 더보기
로이킴, '또 오해영' OST..러브 지수 높인다! 가수 로이킴이 신곡 '어쩌면 나'로 '또 오해영;의 러브 지수를 높인다. 로이킴은 공감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 24일 자정(23일 밤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한다. 이번 OST는 로이킴이 참여하여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로 '또 오해영'의 로맨틱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 사람' 등 로맨틱하고 애틋한 러브송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곡들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가 참여하여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코러스 라인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어쩌면 나'는 지난 회차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핵심 가사인 .. 더보기
'또 오해영' 시작으로…다시 만난 로코시대! ‘미녀 공심이’ '운빨 로맨스' 출격 준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귀환 한동안 뜸했었던 ‘로코’ 드라마가 돌아왔다. 최근 2~3년 간 한국 드라마계에서는 복수극, 추리물, 법정물, 가족극 등의 장르물과 사극 열풍이 이어져왔다. 특히 2016년에 들어서는 ‘로코 명가’ tvN마저 , , 등의 장르물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KBS 역시 정통 로코물이라기보다 휴먼, 멜로 드라마에 가까웠다. 2014년 이후 방영된 드라마 중 멜로 드라마를 제외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tvN을 제외하고서는 KBS가 2개, SBS가 4개, MBC가 6개에 그치고 있다. 그동안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던 로코 드라마에 시청자들이 염증을 느끼고, 미국 드라마를 따라 한국 드라마도 새로운.. 더보기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관계 급발전…꿀잼 몰아친다!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쉴 틈 없는 꿀잼이 몰아칠 예정이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동명 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5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도움닫기 포옹 후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제는 서로를 보면 웃음부터 나오는 옆방 남녀 도경과 해영은 급기야 한 침대에 나란히 눕고, 아침밥을 같이 먹는 사이로까지 폭풍 발전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방송 전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는 술에 취한 도경을 직접 업고 도경의 방에 들어온 해영의 모습이 보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걸크러쉬까지 일으키고 있는 해영의 캐릭터답게, 남자인 도경을 업고 있는 해.. 더보기
공감X코믹 여주 '또 오해영', 정통 로코의 등장!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또 하나의 로코(로맨틱코미디)가 탄생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평범녀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첫 회부터 지난 10일 방송된 4회까지 집안과 직장에서 모두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오해영의 코믹한 모습과 그가 도경과 묘한 인연으로 엮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4회 방송에서 결국 집에서 쫓겨난 해영은 도경과 우연히 한 집에 살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며 서로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게 된 두 사람이 점차 정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장르물, 혹은 복수극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