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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작가

'푸른바다' 전지현X이민호, 별에서 온 상속자 넘을까?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 그리고 박지은 작가와 진혁 PD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써내려간다. 올 겨울 가장 푸르고 반짝이는 바다에서 온 전설적인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팀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이희준, 신혜선, 신원호와 진혁 PD가 참석해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선시대 설화집 ‘어우야담’에 실제로 등장하는 협곡현령이 어부로부터 어린 인어를 구출해 바다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푸른 바다의 전설’이 쓰여졌다. 2016년 서울,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성격 있는 인어(전지현 분)와 뻥과 임기응변의 결정체.. 더보기
‘황금손’ 작가가 온다… ‘푸른 바다’ 박지은 vs ‘도깨비’ 김은숙 손대는 것마다 ‘황금’을 만든다. 매 작품 자신의 가치를 경신하고 있는 박지은·김은숙 두 스타 작가가 다시 한 번 그 이름값을 떨친다. 탄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한류를 이끈 두 작가가 비슷한 시기에 작품을 내놓는다. 이들이 작품을 쓴다는 소식만으로도 중화권 역시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류의 확산을 또 한 번 견인할 쌍두마차가 곧 출격한다. 박지은 작가는 11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김은숙 작가는 12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로 시청자를 찾는다. 두 작품 모두 사전제작 드라마가 아니라 현재 중국 심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제작 단계에서부터 중국 유통업체들로부터 여러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 바다의 전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