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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스캔들

소송취하서 위조 '도도맘' 김미나에 징역 1년 구형! "중요문서 위조 범행 비난 가능성 커"…내달 1일 선고 자신의 남편이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4·여)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하며 "(김씨 주장대로) 범행 동기에 참작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더라도 중요한 문서인 소송 취하서 등을 위조한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씨는 "진심으로 매일 내 행동을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 있어 남편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와의 불륜설이 불거졌던 김씨는 올해 4월 남편 명의로 된 인감증명서를 위조하고.. 더보기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분열 "합의금 달라" ‘비니지스 파트너’ 관계도 돈 앞에서 무너졌다. ‘도도맘’ 김미나가 변호사 강용석에게 고소전을 예고 했다. 3일 밤 12시 께 김미나는 강용석의 블로그 댓글에 강용석이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합의금을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며 내용증명을 게시했다. 김미나가 강용석 블로그에 내용증명을 댓글로 남긴 것은 강용석이 김미나의 연락에 불응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는 사유로 “유 무선상 수취인 불신”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강용석(넥스트로)은 수임한 김*사건에서 네티즌 모욕 고소 고발 건에 한하여 합의금을 상호 협의없이 피고소인에게 수취, 이후 피고소인과의 협의 없이 착취, 지급하지 아니않았다.(증.제1,2,3호 등 향후 추가 제출)”이라며 강용석이 자신의 동의 없이 합의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 더보기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불륜 스캔들 사과…아내 입장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39)가 자신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24일 공식 사과문을 냈다. 사과문에는 오토다케 아내의 입장도 포함돼 있다. 오토다케는 “저의 부도덕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폐와 걱정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보도된 저의 행동은 지금까지 지지해준 아내와 여러분들을 배신하는 행위이며 용납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생 걸려도 보상 수 없을 정도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저를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해주었다”며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당신을 다시 가족으로 맞고 싶다’고 말해 준 아내에게 이번에야말로 부응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토다케는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지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