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오해영 서현진 아닌 오해영 상상불가! 이제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서현진이 아닌 짠내 오해영을 상상할 수 없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9회에서는 서현진이 또 한 번 어려운 걸 해냈다. 서현진의 예쁜 외모에 한 번 반하고, 아이같이 우는 모습에 두 번, 그리고 푼수처럼 좋아하는 남자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에 세 번, 셀 수 없다. 서현진은 짠내나는 흙수저 오해영을 하기에는 아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애정섞인 아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2'에서 그가 보여줬던 백수지 캐릭터에서 한층 더 나아가 역대급 여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서현진은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기존 로코에서 여성캐릭터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