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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5월은 중저가폰의 계절, 아이폰SE·갤럭시J3 출시! 올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전략폰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중저가폰들의 돌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SE를 본격 국내 출시하는 데 이어 삼성전자도 2016년형 갤럭시J 시리즈를 출시, 중저가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시장을 달구고 있는 것이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이 있어 스마트폰 선물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중저가폰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애플 보급형 아이폰SE 10일 '상륙'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애플의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SE가 국내에 출시된다. 이미 지난달부터 예약가입을 받기 시작한 아이폰SE는 10.16㎝(4인치) 보급형 모델이지만 아이폰6S급 성능을 갖췄다. 외형은 아.. 더보기
40만원대 '아이폰SE' 공개…애플도 '프리미엄 전략' 버리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애플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캠퍼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화면 크기가 4인치인 신제품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밴드’를 공개했다. 이날 애플은 신규 iOS 9.3 운영체제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애플의 가격 정책의 변화다. 아이폰SE의 가격은 16GB 기준 399달러(한화 46만원)로 ‘아이폰6s’의 절반 수준이다. 크기는 아이폰5S 정도로 작아졌지만, 성능은 전작인 아이폰6S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우선 전작에 들어간 응용프로세서(AP)인 ‘A9’ 칩을 아이폰SE에도 적용했다. 아이폰SE의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6S와 같은 1200만 화소다. 연속 사진을 찍어 동영상과 같은 효과를 내는 ‘라이브 포토’ 기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