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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영애 쌍둥이 아들딸, 엄마 쏙닮은 꽃미모!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과 딸이 공개됐다. 엄마 이영애를 쏙 닮은 외모다. 이영애는 16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서 6살 쌍둥이 아들 딸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은 엄마 껌딱지였다. 엄마를 졸졸 쫓아다녔고, 엄마를 닮은 예쁜 외모였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시선을 끌어당겼다. 이날 이영애는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과 신나게 수다를 떨며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표재민 기자 jmpyo@ [기사출처_OSEN] 더보기
고현정·전도연·이영애, 믿고 보는 언니들의 귀환! 브라운관을 떠났던 언니들이 돌아온다.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굿 와이프' 전도연, ‘사임당-the Herstory' 이영애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고현정의 신작을 만나 볼 수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후 3년 만에 차기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기존 드라마에서 중심에서 밀려났던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이 흥미롭다. 고현정은 극중 난희(고두심 분)의 외동딸인 독설적이고 쿨한 성격의 박완을 연기한다. 작가인 완은 엄마 난희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