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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밀정', '고산자'에 한판승…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밀정', '고산자'에 한판승…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밀정'이 같은 날 개봉한 '고산자, 대동여지도'(이하 '고산자')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첫날인 7일에 관객 28만7천117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이 74.6%에 달했다.김지운 감독의 신작인 '밀정'은 1920년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항일 무력단체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김 감독의 영화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과 일본 경찰 이정출 역을 맡은 배우 송강호의 열연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밀정'과 같은 날 .. 더보기
'삼시세끼' 측 "고창편 4人 벼농사 도전…사상 최대 미션" tvN '삼시세끼 고창편'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이번엔 '벼농사'에 도전한다. 17일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은 새 시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4인방은 고창의 논두렁에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네 사람은 반드시 해내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듯 결연한 표정으로 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어, 이번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으로, 보통 모내기를 하는 시기인 5, 6월과 첫 촬영 시기와 딱 맞아떨어졌다. '삼시세끼' 사상 최대 미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