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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이병헌, 아내 이민정 옆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 옆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2일 Mnet 'MAMA' 시상식 이후 아내 이민정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 등과 홍콩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홍콩 언론이 보도한 파파라치 영상을 통해 이병헌이 이민정이 동석한 상태에서 다른 여성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스스럼없이 스킨십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측은 "영상 속 여성은 이병헌씨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로 친근함의 표시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병헌이 다른 여성과의 스킨십이 적절했는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친한 사이라면 이해되는 스킨십"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오.. 더보기
잘 나가는 'W'…한효주가 옥에 티? ■ 때 아닌 연기력 논란 ‘함틋’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로 어색한 연기, 극 몰입 방해 지적 연기자 한효주가 때 아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한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주연한 MBC 수목드라마 ‘W’가 시공간 이동, 화려한 볼거리, 빠른 전개 방식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지만, 그의 연기를 두고 “거슬린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26일 3회에서 경쟁작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를 따돌리고 1위(12.9%·닐슨코리아)로 올라서는 등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오히려 그의 연기를 지적하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시작해 올해로 연기 11년차를 맞은 그가 그동안 연기력 논란에 시달린 적이 없지만, 연기력으로 칭찬받은 일도 .. 더보기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영화 ‘해어화’… 4종 포스터 공개 영화 ‘해어화’가 홍콩 필름 마켓(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TV Market)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해어화’란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 미치도록 하고 싶은 노래로 얽힌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해어화’는 1940년대 권번 기생들과 대중가요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아름다운 노래와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어화’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아시아 최고의 영상 콘텐츠 마켓 ‘2016 홍콩 필름 마켓(HKTDC)’에서 각기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세 남녀의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해외 포스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