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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감독

홍상수 감독, 아내에 "이혼해달라"…법원에 조정 신청 배우 김민희씨와 불륜설이 불거졌던 홍상수 영화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이혼 절차를 밟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9일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이 사건은 가사11단독 정승원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다. 가사소송법에 따르면 재판을 통해 이혼하려는 부부는 원칙적으로 먼저 조정을 신청해야 하고, 조정 신청 없이 소송을 내면 법원은 사건을 조정에 회부해야 한다.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조정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혼 재판을 하게 된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만난 홍 감독과 김씨는 올해 6월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더보기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방증이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 아내 조 모씨와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는 카톡 대화 일부가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나왔다. “두 사람이 마음을 다잡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씨의 말에 김민희의 어머니는 “유부녀와 바람난 딸을 둔 어미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 곱게 키운 딸이다. 홍 감독이 뭔가를 깨달으면 돌아가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아플까.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어머니가 더 아플까”라는 김민희의 어머니의 말에 “남편을 도둑맞은 아내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느냐”는 조씨의 항의 등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 씨는 우먼센스를 통해 그간 심경을 고백했다. 올해 초 홍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 관계에 대한 소문이 불거.. 더보기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열애…1년째 부적절한 관계? 배우 김민희가 잘못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영화감독 홍상수.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 활약 중이다. 2015년 '지금은 맞고~' 이후 3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그러나 이 배우와 감독의 협업 이면에는 비상식적인 사랑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도 그럴게, 홍상수 감독은 유부남이다. 유학 시절 만난 A 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에 대학생인 딸도 있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김민희가 나타난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한 것. 홍상수 감독도 그런 김민희의 관심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홍 감독은 급기야 그해 9월 가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