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고 ‘인랑’ 홍보 일정을 소화했다.

 

표정은 밝았고, 프로답게 어색함은 없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적극적이었다. 열애설에 관한 질문이 나오지 않아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영화 ‘인랑’ 레드카펫 행사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사람은 최근 미국 목격담에서 촉발돼 열애설에 휩싸인 강동원 한효주였다. “일정이 맞아 식사한 것 뿐 친한 동료”라고 해명했으나, 열애설 후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었지만, 카메라는 두 사람의 눈과 입, 표정에 집중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눈을 맞추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강동원이 한효주를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여배우에 대한 매너 정도로 보일 뿐이었다. 오히려 열애설을 의식했는지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등 출연배우들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르는 분위기였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네이비로 깔맞춘 듯한 의상을 나란히 입고 참석, 영화 속에서 멜로호흡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날 강동원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처음 촬영할 때는 너무 더웠는데 나중엔 너무 추웠다. 강화복 엉덩이 부분이 망사 재질로 돼 있어서 겨울에 바닥에 앉으면 엉덩이가 차가웠다. 방수도 안 되고 물도 다 들어왔다”고 고생담을 전했다.

 

한효주는 비주얼 배우들 사이에서 촬영한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고 “정말 눈이 즐거운 촬영장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하니까 촬영하면서 신기하더라. 다시 없을 기회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랑'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은 “‘인랑’은 액션 SF 얼굴 대찬치”라며 “영화를 보면 이 얼굴이 나왔다가 빠지면 저 얼굴이 나온다. 끊임없이 어마어마한 얼굴들이 나온다. 하지만 배우들의 얼굴만 보지 말고 연기와 인물들의 마음을 따라가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관람팁을 전하기도 했다.

 

‘인랑’은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국 상황에 맞게 실사화한 작품이다. 남북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기사 출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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