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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영화이야기

마녀 김다미 , 신인상 받기도 전에 판타지아영화제 '최고여배우상'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작 ㈜영화사 금월, 공동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의 주연 배우 김다미가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지난 12일 개막해 오는 8월1일 폐막한다.

 

김다미가 수상한 슈발누와르 경쟁 부문은 판타지아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으로 새롭고 다양한 14편의 국내외 작품이 경쟁 하는 분야다.

 

영화제 측은 ‘마녀’ 에서 김다미는 감정적인 측면이나 물리적인 측면 모두 복잡다단한 연기를 완벽 하게 선보이며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 으로 만들어 냈다”고 평했다.


 

 

 

' 마녀 ' 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이다.

 

김다미는 자윤을 연기 했다.


 

 

 

 

기사 출처 : 서울 뉴스핌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