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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좋은 글 & 아름다운 시

내가보는 세상.

한 직원이 식사를 대접 하겠다고 해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

불판 위에 고기를 굽는데 비계가 아주 많았다.
" 고기에 왜 이렇게 비계가 많아 ? " 

직원이 말하자 종업원이 말했다 

" 고기가 운동을 안 했나 보죠 ? "
그 말이 하도 재미 있어 한마디 끼어 들었다. 

" 그냥 나둬요..우리가 먹고 운동 해야지.."

 

누군가 그랬다 하지 않은가 ?  나이 50이 넘어서면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고기에 비겟 덩어리가 얼마나 많은가를 찿아 내는 것은 " 시력" 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시각" 이다.
삶속에서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은 재미 있어 진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은 존재 한다.
내가 슬픔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온통 눈물 골짜기가 되지만,

웃음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면 세상은 웃음 꽃으로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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