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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

‘3세부터 103세까지 즐기는’ 스페인 토이 ‘론지’ 홍대에 뜬다!

 

 

 

론지, 홍대 KT&G 상상마당 디자인 스퀘어 기획전시 열어

 

‘3세부터 103세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토이’를 표방하는 스페인 장난감 브랜드 ‘론지 (LONDJI, www.londji.co.kr)’가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디자인 스퀘어에서 오는 3월 1일~20일까지 기획전시를 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탄생한 론지는 퍼즐, 종이인형, 팽이, 카드보드게임, 만화경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장난감을 주로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Original Toys For Kids From 3 to 103years’ (3세부터 103세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토이)’는 론지의 브랜드 모토로, ‘장난감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됐다면 모두가 아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독특한 제품 디자인과 장난감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다.

 

이번 전시에선 퍼즐, 카드보드게임, 마그넷, 페이퍼토이, 시티에디션 등과 함께 론지의 올해 신제품 일부가 최초로 소개될 예정이다. 퍼즐 제품에 한해 20%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이제는 전 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문화를 아날로그 방식과 감성에서부터 찾아가는 브랜드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 갈증을 론지라는 브랜드가 정확히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KT&G 상상마당은 20~30대 고객이 주를 이루는데, 좀 더 폭넓은 시각을 많은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문의 02-330-6221

 


이세아 기자 (saltnpepa@womennews.co.kr)
[기사,사진출처_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