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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드라마

돌아온황금복 /결말/79회/이엘리야/신다은

 

 

 

 

안녕하세요 국산슈퍼맨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는 돌아온 황금복 입니다

 

 

 

 

어느날 엄마가 사라졌다

 

엄마를 위해 세상가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

 

 

 

 

 

자신을 부끄러워 했던 딸만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성실히 살아온 엄마.  

그런데... 엄마가 사라졌다.

더 이상 엄마를 안아볼 수도, 투덜대며 짜증을 낼 수도, 거리에서 볼 수도 없다.  

    사고의 진실을 묻어버린 사회적 강자의 만행과 세상의 무관심에 맞서  

    평생 엄마를 부끄러워했던 딸, 그 못난 딸이 이제 세상에 홀로 나선다. 

     엄마의 그 거친 손을 한번만 만져볼 수 있다면 못 할 것이 없다.

 

 

 

 

 

“그녀가 사라졌다”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던진 한 남자의 이야기 

 

 

 

 

 

 

나에겐 너무나 아픈 여자. 그녀를 18년만에 벚꽃 날리는 거리에서 다시 만났다.  

거리 청소부가 된 그녀의 손을 이제 만져볼 수도 없지만 이대로 보낼 수도 없었다.

그런데... 그녀가 사라졌다.

자신 때문에 평생을 버려진 채로 살아온 그 여자를 찾기 위해 약자의 편에 선 강자

무슨 수를 써서든, 내가 가진 전부를 다 던져서라도, 그 여자를 찾을 것이다.

 

 

 

 

 

가족이 사무치게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택배를 하는 가장이던, 명퇴 후 고개 숙인 가장이던, 혹은 환경미화원 가장이던

아무리 초라한 부모거나 자식이어도

그 가족이 항상 곁에 있다는 건, 세상 가장 소중한 선물이고 축복이다.

 

 

 

 

 

 

돌아온황금복은 120부작이며

 

오늘 방송될 회는 79회 입니다

 

 

 

 

 

예령이 은실의 재산을 갖기 위해 딸인 척 연기한걸 알아버린 태중은 분노한다

 

 

 

 

 

더 이상 용서가 안되는 태중은 예령과 문혁을 이혼시키려 하고

 

 

 

 

예령은 문혁에게 매달려 필사적으로 이혼을 막는다.

 

한편 문혁은 경수를 불러 아버지는 태중뿐이라며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데

 

 

 

 

오늘!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이제 못된사람들을 벌주는 스토리만 남은듯 하지만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는 돌아온 황금복

 

오늘 방송된다고 하니 sbs 저녁 7시 20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