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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

행복하게 나이드는 법.

 

 

 

 

 

 

 

행복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축복이고 누구나 원하는 바람이다.


나이를 먹어 좋은 것은 조금 무뎌지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게 된다.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노인이 되면 젊은이들보다 사교활동이 활발하고 행복감이 커진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노화로 인한 통증과 사별 등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고 한다.


기대를 낮추고 자신의 성과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 것중 하나가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새삼스럽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 꿈, 사랑, 시간, 진실같은 것들이다. 긴 시간 동안 느끼고, 매번 새롭게 깨달아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노인이라고 안 할수는 없다.


몇 시간 동안 반복학습을 해서라도 쫒아가야 한다.


또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다. 회한을 줄이는 비결중 하나는 이웃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다.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지 못해도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줬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한다.


눈앞의 이해관계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보면 균형이 잡히고 불만이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더 많이 마음을 비우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한다. 그게 바로 행복하게 나이드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