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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새 앨범 '스틸'로 돌아온다...1년 만에 컴백!

 

 

 

그룹 어반자카파가 미니앨범 ‘스틸(Still)’로 컴백한다.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어반자카파가 27일 모든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앨범 자켓 사진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의 눈은 공개되지 않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반자카파의 새 앨범 ‘스틸(Still)’은 지극히 어반자카파다운 트랙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어반자카파는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 각각 자신의 곡을 작업한 후 앨범 컬러에 맞춰 수록곡을 결정하는 기존에 앨범을 만들던 방식을 사용해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데뷔 7년차 새로운 둥지에서 새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조금씩 자신들만의 음악을 내어 보이기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어반자카파는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앨범 자켓 커버를 새롭게 공개하며 외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모두 변신을 꾀했다. 특히 ‘스틸(Still)’의 아트워크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단상들을 테마로 한 수록곡들의 분위기에 맞추어 콜라쥬 아트를 기반으로 제작되 더욱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6일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스틸’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기사출처_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