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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

나영석 PD "'삼시세끼' 캐스팅+콘셉트 구상 끝났다"

 

 

 

'삼시세끼' 시리즈로 돌아오는 나영석 PD가 이번 시리즈에 출연할 고정 게스트 캐스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7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삼시세끼'에 출연할 이들의 캐스팅은 모두 마친 상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묻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콘셉트와 관련해서도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tvN은 '신서유기2' 후속으로 '삼시세끼'는 다음 달 1일에 첫 방송된다. tvN에 따르면 '신서유기2'는 8회로 기획됐지만 풀어야 할 이야기가 남아 있어 1회 늘어난 9회로 종영하기로 정해졌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는 지난 '삼시세끼 정선편'과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삼시세끼'가 어떤 장소를 중심으로 누구와 함께할지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성지연 기자 sjy0401@osen.co.kr

[기사출처_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