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납뜩이를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3개월,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그의 물오른 연기. 연말 연기대상 수상까지 기대케 할 정도다.

조정석은 지난 10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마초 기자 이화신으로 분했다.

이화신은 기자로서는 그 누구보다도 프로페셔널 하지만 사랑 앞에는 서툰 남자. 자신을 좋아했던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과 잘 되어가자 숨겨둔 질투 본능을 발휘하며 찌질함을 모두 내보였다. 특히 유방암에 불임까지 덮쳐 남몰래 속앓이를 하는 화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화신은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이를 부정하고,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시 키스하고, 상남자인 척 다 해놓고 울고 떼쓰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시청자를 쥐락펴락했다.

조정석 카드는 이러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살리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다. 섬세하고 리얼한 생활 연기의 달인, 마음 놓고 웃다가 방심한 순간 설렘으로 치고 들어오는 로코 맞춤 배우, 무엇보다 매 키스신에서 '키스 장인'으로 불리며 안방극장에 여심을 훔쳐 간 여심 스틸러.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매회 자신의 인생 연기 기록을 갈아치운 조정석. 연말 시상식이 유독 기다려지는 이유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기사출처_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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