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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속으로

[영화 리뷰-좋아해줘] SNS '좋아요' 누르다 좋아진 커플들 자꾸 설레네. 여섯 인물 옴니버스식 로맨스 … 김주혁·최지우 최고 존재감 여섯 인물의 각기 다른 로맨스를 옴니버스식으로 그린 영화 '좋아해줘'가 개봉했다.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이미연), 연인에게 버림받은 노총각 셰프 정성찬(김주혁)과 사기로 집을 잃은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최지우), 귀가 들리지 않는 천재 작곡가 이수호(강하늘)와 초짜 드라마 PD 장나연(이솜)의 연애담을 재치있게 그려냈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봐온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과정에 요즘의 시대상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영화는 흥미롭다. '좋아해줘'라는 제목과 예고편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SNS가 영화를 이끄는 소재로 등장한다. 서로의 마음을 비밀스럽게 표현하.. 더보기
안드레아보첼리, 6년 만의 내한공연! 5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세계 최정상 테너이자 팝페라 가수인 안드레아 보첼리가 5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2010년 이후 6년 만의 내한이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15년 발매된 ‘시네마’ 앨범의 월드투어 중 하나로 이뤄진다. ‘시네마’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음악을 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담아낸 음반이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대표곡 ‘마리아’,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문리버’, ‘에비타’의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등 앨범의 수록곡과 오페라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마리아 칼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오페라계 슈퍼 스타들의 공연에서 지휘자로 활동한 유진 콘이 이끄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 더보기
인생이란,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인간은 곤경에 견뎌냄으로써 쇠가 불구덩이 속에서 단련되는 것처럼 성장한다” 원래 인간의 힘은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곤란을 만나면 좌절해 버리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분발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세계는마음에 의하여 그 자리매김이 정해지는 것이다. 인간은 사명감에 뒷받침된 목적을 가질 때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하여 어떤 역경도 넘어 설 수 있는 것이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수수께끼가 실려 있다. “인간의 눈은 흰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어째서 신은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보게 만든 것일까.” 그리고 이런 해답이 적혀 있다.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하여 밝은 곳을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 더보기
가슴에 남는 좋은사람이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선대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아가 당신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명언모음.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 어디를 가나 두각을 나타낼 수가 없다. 무지함을 두려워 말라, 거짓 지식을 두려워 하라. - 파스칼 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 아우렐리우스 가장 감사해야 할 것은 신이 주신 능력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 트릴로프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 바이런 불행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자를 가려 준다. - 아리스토텔레스 무례함이란 약한 인간이 강한 인간을 모방할 때 나타난다. - 엘리 호퍼 문제를 바르게 파악하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케터링 눈물을 흘리면서 빵을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은 인.. 더보기
인간관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 하고, 좋아 하고, 친해보고 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더보기
‘검사외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900만 눈앞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 더보기
참 좋은 일입니다. 참 좋은일 입니다 - 김용호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더보기
'맥주 파는 맥도날드'…주류 판매 나서는 프랜차이즈업계?!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사진출처=맥도날드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아시아 최초로 주류 판매 직영점을 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달 중 판교에 100석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 ‘시그니처 버거’ 직영점을 열고 햄버거와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테크노밸리 중심가에 자리하는 이 매장은 인근 벤처기업 직장인들을 주 고객층으로 겨냥했다. 매장 주변에는 카카오, 안랩, 한글과컴퓨터, 엔씨소프트 연구개발(R&D)센터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즐비해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웰빙 열풍이 일면서 패스트푸드 인기가 떨어짐에 따라 맥도날드가 주류 판매로 활로를 모색한다고 보고 있다. 피자헛, 미스터피자 같은 피자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이미 맥주를 판.. 더보기
경쟁의 상대? 아시아 최고의 부자로 일컫는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 회장은 이런 말을 합니다. “성공한 상인과 그렇지 못한 상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공한 상인은 어제보다 지혜롭고 어제보다 너그러우며, 어제보다 사람을 잘 알고, 어제보다 잘 베풀며, 어제보다 여유롭다는 것이다.”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경쟁에서 이겨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일테니까요. 적어도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진다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더 도태되는 내가 아닌 점점 나아지는 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제와 경쟁하십시오. 어제보다 나아지십시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잘 해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