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주토피아', '겨울왕국' 넘어 전세계 사랑둥이 될까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의 흥행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17일 개봉한 '주토피아'는 한국에서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주토피아'는 북미보다 한국에서 2주 빨리 개봉했다. 개봉 4주차를 앞둔 가운데 지속되는 입소문으로 재개봉 열풍까지 불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동물들의 유토피아인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주된 스토리로 삼았다. 작은 토끼지만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주디 홉스와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가 파트너가 돼 함께 추적을 벌이는 이야기다. '주토피아'는 어린이가 주로 본다는 애니메이션의 편견을 넘어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