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박근혜대통령퇴진요구#대통령하야#탄핵#광화문광장#200만명#투쟁방식변화필요#시민저항운동병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간 타오른 '朴 퇴진' 촛불, 향후 행보는?…일상적 저항으로 최대 200만명 모였어도 朴 요지부동 더욱 효과적인 투쟁방식 필요성 제기 촛불집회와 시민저항운동 병행 투쟁할 듯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났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만명이 모인데 이어 이달 5일 20만명, 12일 100만명, 26일 150만명의 촛불이 타올랐다. 전국 단위로는 최대 200만명이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총 다섯차례에 걸친 주말 촛불집회로 민심의 향배는 확인됐지만 박 대통령이 버티기로 일관하면서 향후 시민사회단체의 투쟁 방식에는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대규모 촛불집회를 통해서 더없이 명확하게 드러난 민심을 사실상 외면하고 있다. 대국민사과를 통해 '필요시 수사도 받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오히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