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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마스터', 진짜가 온다…환상 케미 예고!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스틸이 공개됐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조합과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기대를 더하는 '마스터'가 5개월여 간에 걸쳐 한국과 필리핀을 오간 대규모 로케이션,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했던 치열하고 뜨거웠던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으로 분한 이병헌과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의 강동원, 그리고 이들 사이를 오가는 브레인 박장군을 연기한 김우빈의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 돋보인다. 헤어부터 의상까지 외모부터 강렬한 변신을 꾀한 이병헌은 .. 더보기
이창동 감독, 7년만에 복귀… 강동원 · 유아인 물망! 이창동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2010년 영화 ‘시’로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후 긴 공백기를 갖던 이 감독은 연말 신작 ‘버닝(burning?가제)’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버닝’의 관계자는 “시나리오가 마무리되는 단계고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마친 후 11월 크랭크인이 목표”라며 “이 감독의 동생인 이준동 대표가 제작에 참여하고, 영화 ‘멋진 하루’ 등을 제작한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도 프로듀서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다. 이 관계자는 “이 감독은 ‘박하사탕’, ‘오아시스’, ‘시’ 등 매 작품마다 울림이 큰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며 “‘버닝’은 양극화된 현대인의 삶을 상징.. 더보기
‘검사외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900만 눈앞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