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의연인' 시청률이 아쉬워? 후반 반격에 거는 기대 '달의 연인'이 반화점을 돌며 극 분위기와 캐릭터 변화를 예고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채 누군가는 각성하고, 누군가는 흑화가 된 것. 이로 인해 로맨스는 물론이고 황권 다툼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피바람이 불기 시작한 '달의 연인'의 반격은 이제부터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은 지난 27일 11회 방송에서 오상궁(우희진 분)의 죽음과 함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 해수(이지은 분)와 그녀를 둘러싼 왕소(이준기 분), 왕욱(강하늘 분)의 대립을 예고했다. 잃을 것이 없는 왕소는 "내 사람"이라고 칭했던 해수를 지키기 위해 죽음의 위기까지 감수했다. 반면 왕욱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늘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해수를 외면했다. 그렇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