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은 언제나 잘해왔다. 자신에게 주어진 몫은 확실히 해냈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은 물 만난 고기처럼 뛰어놀고 있다.마초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쉽게 밀쳐지고, 걸핏하면 넘어지고 하찮은 모습만 보여준다. 자칫 '찌질'하고 남자주인공으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음에도 조정석은 여심을 설레게한다. 그가 공효진과 선보인 14회의 키스신은 공개 불과 반나절만에 네이버TV캐스트기준 100만회를 넘어섰다. 드라마가 끝난 오후 11시 이후 공개된 뒤 시청자들이 '밤새도록' 돌려봤단 의미다. 

▲모두를 납득시킨 납뜩이
건축학개론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처음 얼굴을 보였을 때 그는 '신 스틸러'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커튼과도 같은 머리를 하고서 키스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그의 모습은 tvN 'SNL 코리아'에서 에릭남이 '더빙극장'코너를 통해 따라하기도 했었다. '건축학개론' 납뜩이가 설파한 키스이론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았다. 

▲여심을 저격한 냉미남
더킹 투하츠조정석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납뜩이와 은시경이라는 인물의 간극 덕분이었다. 능청스러운 납뜩이가 '냉미남' 은시경이 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조정석은 능수능란하게 MBC '더킹 투하츠'에서는 이윤지와 함께 애절한 멜로를 그려내며 사랑받았다. '은신커플'이라고 불리우며 공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일찌감치 여배우와 남다른 케미로 주목받았다. 

▲까칠하지만 다정한 셰프
오 나의 귀신님그는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까칠한 셰프로 변신, 박보영과 호흡을 맞췄다. 박보영의 첫 키스신을 함께한 그는 매 키스신마다 '키스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 그가 꼽은 명장면도 두 사람의 키스신. 조정석과 박보영이 '오 나의 귀신님' 16회 말미에서 재회 이후 선보인 키스신은 애드리브로 탄생한 신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오 나의 귀신님'은 조정석과 박보영의 달콤한 케미에 힘입어 '미생'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tvN 금토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조정석은 '최고다 이순신', '관상', '역린' 등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올 봄 뮤지컬 '헤드윅'에서 그가 선보였던 '뽀드윅'(뽀+헤드윅, 뽀는 조정석의 별명)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지만, 예능에서도 충분히 사랑스러웠다.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그는 꺼벙이 안경만으로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위협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번역기를 발견하고 해맑게 '핫도그 세 개 주세요'를 말해 '웰컴 투 핫도그월드' 영상을 만들어냈던 이라는 것을.

'질투의 화신'이 끝난 뒤엔 영화 '형'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엔 엑소 도경수와 형제로 나선다. 조정석의 도전과 변신은 늘 흥미롭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잘할 것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기사출처_엑스포츠뉴스]



블로그 이미지

로밴드 로밴드 1644-8523

소송 무조건 이기는 방법,성폭행,성폭력성추행,성범죄,명도소송,유치권분쟁,형사사건,아파트하자보수소송,건축물분쟁,행정소송,행정심판,서청심사,,법률상담.형사사건전문.건설분쟁,준강간,이혼상담.형사소송.고소.고발.민사.가사.채권추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써니’ ‘건축학개론’은 물론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잇는 추억 소환 & 감성 저격 무비로 올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 누군가에게는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이자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흑역사로 기억될 학창시절의 다양한 현실 에피소드를 담아낸 작품으로 제20회 부산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이후 SNS를 뜨겁게 달구며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별난 우정의 친구들 이야기는 700만 관객을 불러모은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2011)를 떠올리게 하며 소중한 추억을 소환한다. 뿐만 아니라 잠 못 이룰 만큼 설레고 애틋했던 첫사랑 이야기는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건축학개론’(2012)과 더불어 대만 청춘 영화 팬덤을 형성한 ‘말할 수 없는 비밀’(2008),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를 뛰어 넘는 두근거림을 선사하며 감성을 저격한다.


이처럼 ‘나의 소녀시대’는 공감백배 캐릭터 ‘린전신’과 ‘왕대륙’이 펼치는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은 롤러장, 카세트 테이프, 연예인 책받침 등 90년대 추억을 환기시키는 볼거리와 더해져 한때 소녀소년이었던 관객뿐만 아니라 한창 소녀소녀인 관객들 역시 빠져들게 할 역대급 청춘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첫사랑과 함께 시작된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담은 ‘나의 소녀시대’는 올 봄, 가장 싱그러운 청춘 무비로 아시아를 평정한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5월 12일 개봉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출처_스포츠동아]

 

 

 

블로그 이미지

로밴드 로밴드 1644-8523

소송 무조건 이기는 방법,성폭행,성폭력성추행,성범죄,명도소송,유치권분쟁,형사사건,아파트하자보수소송,건축물분쟁,행정소송,행정심판,서청심사,,법률상담.형사사건전문.건설분쟁,준강간,이혼상담.형사소송.고소.고발.민사.가사.채권추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