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평화의전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52회 백상]김은숙·김은희·이우정, 누구 펜이 날카롭나? 칼보다 강한 펜, 누구의 펜촉이 날카로웠을까. 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에 오른 작가들의 이력은 화려하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을 쓴 김은숙 작가부터 '응답하라' 시리즈를 쓴 이우정 작가까지. 이들이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연출, 극본상의 경쟁이 치열하다. 김은숙·김원석 콤비는 '태양의 후예'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까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극본을 쓰기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도 '시그널'로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백상예술대상서 환하게 웃을 작가는 누가 될 지. 작가들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조인스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