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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소주·과자·맥주' 이어 '라면값'도 인상…'장바구니 물가' 상승 지난해 말 소줏값 인상으로 시작된 물가 인상이 연말까지 계속되고 있다. 소줏값 도미노 인상 이후 빙과, 과자, 탄산음료, 빵값 인상까지 줄이었고 라면값까지 올라 '장바구니 물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라면업계 1위 기업 농심의 가격 인상으로 라면값 도미노 인상도 우려되고 있어 연말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팍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농심은 신라면과 너구리 등 18개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 이후 5년1개월만이며 조정된 가격은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라면은 780원에서 830원으로, 너구리는 850원에서 900원으로, 짜파게티는 900원에서 950원으로, 육개장사발면은 8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오른다. 최근 출시한 짜왕, 맛짬뽕.. 더보기
과자도 막걸리도 바나나에 반하나? '허니' 이어 '바나나맛' 열풍 바나나 자판기·카페까지 등장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 40년간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 한때 달달한 '꿀'에 왕좌를 내줬던 왕년의 그 맛이 부활했다. 초코파이에 바나나 맛과 향을 입힌 '초코파이 情 바나나'와 '몽쉘통통 바나나'가 치고 나오더니 통 아이스크림 투게더에 바나나를 섞은 '투게더 밀크&바나나', 바나나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쌀 바나나' 막걸리까지 나왔다. 바나나 열풍이다. 홍대입구·용산·광명 등 몇몇 수도권 지하철역엔 단돈 1000원만 넣으면 휴대용 케이스에 담긴 바나나가 톡 떨어지는 '바나나 자판기'가 등장했다. 지난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에 문을 연 '바나나맛우유 전문 카페'는 주말이면 실물(240㎖)보다 150배 큰 바나나맛우유 용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