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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연기대상 누가 탈까…송중기·박보검·김래원·조정석 방송 3사, 30~31일 2016 연기대상 시상식에 관심 고조 KBS와 SBS는 행복해서, MBC는 초라해서 고민이다. 방송 3사가 연말 연기대상의 MC를 확정하고 베스트커플과 인기상 등 누리꾼 투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밤 진행될 3사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 KBS, 풍성했던 밥상에 행복한 고민 KBS는 상을 줄 사람이 너무 많아 없던 상도 만들어내야 할 판이다. 그만큼 올 한 해 드라마국의 밥상이 풍성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를 필두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 등이 나란히 반짝반짝 빛나는 성과를 내며 KBS의 위상을 높였다. 이들의 연기는 모두 대대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더보기
"데뷔 5년만에.." 박보검 전성시대 활짝! "박보검 얼굴 보는 재미에 '구르미 그린 달빛' 봅니다." 배우 박보검(24)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인터넷은 연일 '박보검'으로 도배돼 있고,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전파를 탄 다음 날이면 여성 팬들은 박보검을 주제로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이 같은 현상은 올 초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정도면 신드롬급 인기다. 그동안은 운이 좋지 않아서였을까. 데뷔 5년째를 맞이한 박보검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만나기 전까지 크게 빛을 보진 못하고 '만년 라이징 스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뜰 거다'고 많은 방송 관계자들이 예언했듯 박보검은 보란듯이 데뷔 5년만에 '대세.. 더보기
박보검 "이상형은 친구처럼 편안하면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세자' 박보검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을 했다. 박보검은 최근 패션지 엘르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진행 당시 엘르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보검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수집해 박보검의 '직답'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팬들의 궁금증에 정성껏 답변하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박보검은 많은 질문 중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친구처럼 편안하면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언제부터 눈물이 많았느냐는 질문에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니다. 다만 공감을 잘하는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남다른 패션 센스에 대한 질문에 "내 체형에 맞게 옷을 잘 입는 게 중요한 것 같.. 더보기
'구르미' CP "내관♥궁녀 에피, 이영♥라온과도 일맥상통"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20% 돌파에 KBS 드라마국의 분위기가 그야말로 축제와 다름 없다. 지난 2013년 방송된 '굿 닥터' 이후 3년 만의 월화극 시청률 20% 돌파이기 때문. 이에 촬영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의 소감은 강병택 CP를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강CP는 1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굿 닥터' 이후 3년 만의 20% 돌파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더라. 드라마가 잘 되니까 기분 좋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된 7회에서 키스신 외에도 화제를 모았던 내관과 궁녀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라온과 이영의 이야기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라며 "두 커플 다 다가서고 싶은데 다가설 수.. 더보기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성공으로 이끈 세 글자…‘이름이 주는 신뢰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러나 박보검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박보검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기대작으로 떠올랐고, 그가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는 점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원작이 워낙 탄탄했기에, 또 첫 주연을 맡은 공중파 작품이기에 그에 대한 걱정 반 기대 반의 시선들이 있었지만 박보검은 첫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이영이라는 옷을 입고 높이, 멀리 날아오르고 있다. 첫 회 시청률 8.3%로 무난한 시작을 알린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3회 만에 2배가 뛰어오른 1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5회 만에 19.3%라는 시청률로 압도적인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