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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 7월 내한공연! '팝페라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56)이 3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브라이트만은 7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대구·광주에서 '갈라 위드 오케스트라(GALA WITH ORCHESTRA)'를 펼친다고 공연기획사 액세스이가 20일 밝혔다. 브라이트만은 2004년 첫 내한공연 '하렘(HAREM)'을 시작으로 2009년 '심포니(Symphony)', 2010년 '인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IN CONCERT WITH ORCHESTRA)', 2013년 '드림체이서(DREAMCHASER)' 등 총 4번의 내한을 통해 한국 팬을 만났다. 영국 출신의 브라이트만은 매 투어 마다 라스베이거스 쇼를 능가하는 구성, 화려한 연출과 무대 의상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드림체이서' 투어 당시 CD.. 더보기
막심 므라비차, 5월 국내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오는 5월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연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공연으로 부산을 다시 찾는다.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넘어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여 ‘신이 내린 손가락’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의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공연에서 선보일 막심만의 현란한 속주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결합된 막심 므라비차 넘버곡들의 새로운 편곡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막심의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영화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꾸며진다. 1부 공연은 정통 클래식으로 한층 파워풀하고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