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택배허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안경·렌즈 택배 허용! 의료사각지대 중심 원격의료 활성화 의료인 창업지원 방안 검토 정부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확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검안을 거친 안경·렌즈의 택배배송도 허용한다. 정부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비스 경제 발전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상비약은 일부 해열제와 감기약 등 13종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 약 2000개, 미국은 3만여개의 상비약을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 2012년부터 시행된 편의점 상비약 제도의 사용실태와 성과를 분석하고 소비자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관련 업계 등과 협의를 거쳐 품목을 조정, 추가할 방침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년간의 성과를 평가하는 연구작업을 진행 중인데 올해 말 결과가 나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