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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장범준,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참여 확정! ㈜프라이빗커브가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마지막 라인업으로 장범준을 발표하며 최종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이로써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전야를 장식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 2016’의 라인업 4팀과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의 최종 라인업 40팀까지 총 44팀의 화려한 아티스트가 모두 공개 되었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티스트로 ‘벚꽃엔딩’의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발표되었다. 청춘과 사랑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은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밴드 버스커버스커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2년 정규앨범 1집 ‘버스커버스커’를 발매,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꽃송이가’ ‘첫사랑’ 등 다수의 수록곡이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중을 사.. 더보기
벚꽃연금 든 장범준이 '벚꽃엔딩'을 만든 반전 이유?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차트를 역주행하는 '벚꽃엔딩'의 반전 비화가 화제입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팝칼럽니스트 김태훈은 '벚꽃엔딩'의 반전 탄생 비화를 전했습니다. 김태훈은 "사실 장범준 씨가 이 곡을 만든 이유는 다르다. 봄이 돼 벚꽃이 피니까 여기저기 연인들만 눈에 띄니 나처럼 혼자 있는 사람은 어쩌냐 빨리 벚꽃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장범준의 작곡 배경과는 무관하게 벚꽃엔딩은 사랑하는 사람과 벚꽃을 보면서 듣는 '봄의 찬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벚꽃엔딩 비화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박 반전이다", "솔로들에겐 적처럼 여겨지는 노래였는데", "당시에 솔로였더라도 현재는 결혼했으니 사랑 노래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