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아바' 첫방, 지질한 이선균은 진리…송지효 진짜 바람일까?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는 진짜 바람을 피우는 걸까, 아니면 이선균의 의심일 뿐일까. 28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을 향한 의심이 점점 커져 결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올리기 시작했다. 외주 프로덕션 PD 도현우는 갑자기 프로그램을 없애야 할 위기에 처했다. 설상가상으로 떨어질 리 없다고 생각했던 주식까지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강 가고 싶다'를 외치던 도현우는 그래도 아내 정수연과 아이를 생각하며 버티려고 했다. 하지만 그날 아내의 휴대폰으로 '함부로 예약해버렸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힐즈호텔 3시. 기다리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온 것을 우연히 봤다. 도현우는 정수연이 휴대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