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2010년 영화 ‘시’로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후 긴 공백기를 갖던 이 감독은 연말 신작 ‘버닝(burning?가제)’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버닝’의 관계자는 “시나리오가 마무리되는 단계고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마친 후 11월 크랭크인이 목표”라며 “이 감독의 동생인 이준동 대표가 제작에 참여하고, 영화 ‘멋진 하루’ 등을 제작한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도 프로듀서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다. 이 관계자는 “이 감독은 ‘박하사탕’, ‘오아시스’, ‘시’ 등 매 작품마다 울림이 큰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며 “‘버닝’은 양극화된 현대인의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닝’의 두 주인공으로는 배우 강동원과 유아인이 물망에 올랐다. 양측은 이미 이 감독 측과 미팅을 갖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강동원의 측근은 “이 감독의 작품은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자청할 정도로 이 감독에 대한 신뢰가 높다”며 “강동원 역시 긍정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기사출처_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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