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연기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뷔 5년만에.." 박보검 전성시대 활짝! "박보검 얼굴 보는 재미에 '구르미 그린 달빛' 봅니다." 배우 박보검(24)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인터넷은 연일 '박보검'으로 도배돼 있고,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전파를 탄 다음 날이면 여성 팬들은 박보검을 주제로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이 같은 현상은 올 초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정도면 신드롬급 인기다. 그동안은 운이 좋지 않아서였을까. 데뷔 5년째를 맞이한 박보검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만나기 전까지 크게 빛을 보진 못하고 '만년 라이징 스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뜰 거다'고 많은 방송 관계자들이 예언했듯 박보검은 보란듯이 데뷔 5년만에 '대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