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 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미 비포 유'(감독 티아 샤록)는 전신마비 환자 윌과 6개월 임시 간병인 루이자의 인생을 바꾼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로 작가 조조 모예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어 외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돼 행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주인공들의 행동으로 존엄사(尊嚴死)라는 21세기적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국내에서 무려 13주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원작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면을 한 컷에 담았다.

 


특히 여행광, 만능 스포츠맨, 촉망 받는 젊은 사업가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윌'과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없이 지금의 삶에만 만족하는 '루이자'라는 상반된 인생을 살아온 두 주인공이 전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빨간 드레스와 턱시도가 눈에 띄는 이 이미지는 원작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를 데리고 콘서트에 다녀온 남자로 있고 싶어요. 그냥 몇 분만 더"라는 윌의 대사로 깊은 인상을 남긴 부분과 옛 연인과 친구의 결혼식에서 함께 휠체어를 타고 춤을 추는 모습을 더했다.

 

서로를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어가며 인생을 바꿔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답게 서로를 바라보는 주인공들 눈빛이 지금 이 순간, 오직 행복으로 가득한 설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미 비포 유'는 오는 6월 2일 개봉한다.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출처_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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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도 아이언맨도 ‘탐정 홍길동’ 이제훈에겐 긴장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제작 영화사 비단길)이 지난 25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냈다. 1980년대 초반이란 것만 어렴풋이 알 수 있는, 시간도 공간도 가늠하기 힘든 어느 마을에 등장한 한국형 히어로 홍길동의 존재감은 할리우드 영화의 그것 못지않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불법 흥신소 활빈당 수장이자 사립탐정 홍길동 역 이제훈, 광은회 숨은 실세 강성일 역 김성균, 활빈 재단 소유주 황회장 역 고아라와 박근형,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앞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개봉일을 두고 고심했다. 이유는 바로 오는 27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때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당시 스크린도 관객도 싹쓸이한 마블 히어로 때문에 다른 영화들은 설 자리가 없었다. 국내 유명 감독의 복귀작도 히어로 공습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때문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또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피해 가는가 싶었다.

 

하지만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2주 연속 극장가를 내줄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5월4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5월5일 어린이날 휴일이 겹쳐 많은 관객이 극장가로 몰릴 것으로 보이는 이 시기를 마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 뒤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밀려 2위에 머물더라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도 있었다. 그리고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자신감과 해볼만 하다는 기대감은 시사회를 통해 입증됐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그야말로 홍길동 이제훈의 원맨쇼다. 모든 것을 짊어진 이제훈은 홍길동 그 자체가 돼 스크린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택한 이제훈은 지난 2년간 모아둔 연기 한을 모조리 쏟아냈다. 선한 얼굴로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는가 하면, 시시때때로 악랄한 표정을 드러내는 이제훈의 반전 매력은 한국형 히어로 홍길동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특히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그려낸 홍길동은 전형적인 히어로의 틀을 완전히 깨부순 독특한 캐릭터다.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뒤 그 충격으로 해마가 손상돼 감정 인지 능력을 잃고 8살 이전 기억이 없는 결함이 있는 히어로. 여기에 가족도 친구도 없는 결핍을 안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 바로 홍길동이다. 더욱이 착한 사람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적 복수를 위해 더 나쁜 놈과 싸우는 나쁜 놈이라니. 지구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리들과 맞서 싸우는 마블표 히어로와는 길을 달리하는 홍길동이다.

 

이제훈은 “'캡틴아메리카:시빌워'는 많은 영웅이 등장하고 인류를 지배하는 악을 물리친다는 신념이 있다. 하지만 홍길동은 탈이념적인 인물이다. 사악한 사람이 다행히 우리 편에 서서 더 나쁜 놈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개인적 복수를 하려다 마을 사람을 구하고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변해가는 홍길동의 모습들이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와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고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속 홍길동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주는 카타르시스. 벌써부터 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오는 5월4일 개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5분.

 

이소담 기자 popnews@heraldcorp.com

[기사출처_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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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의 주연 정우성과 조인성이 영화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정우성과 조인성이 '씨네21'의 창간 21주년 특집호 표지를 장식했다. 씨네21측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하지만 영화에서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두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한재림 감독의 '더 킹'에서 드디어 만난다. 게다가 두 배우 모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것은 촬영 초반부터 영화를 향한 기대가 증폭되는 지점이다. '씨네21' 창간 21주년을 기념하는 표지로, 당대 최고 비주얼의 두 남자 조인성과 정우성의 조우를 담아낸 것은 매우 뜻 깊은 올해의 사건"이라고 이번 표지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더 킹'에서 조인성은 대한민국 격동하는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권력의 맛을 깨닫고 성공을 꿈꾸는 인물 ‘박태수’ 역할을 맡았다. 이와 함께 ‘박태수’(조인성)를 권력의 세계로 이끌며, 그를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게 되는 강력한 실세 ‘한강식’ 역을 정우성이 맡아 강력한 권력의 대결 각을 이뤘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 블루칩들까지 합세해, 최고 연기의 장이 될 것이다.

 

'더 킹'은 '관상'으로 9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한재림 감독이 2014년 여름부터 기획하여 2015년 초고를 완성한 작품이다. 순제작비는 104억원, 2016년 2월 크랭크인해 총 100회차 촬영을 거쳐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기사출처_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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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가 13년 만에 재개봉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가 4월 21일 재개봉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 속에 간직하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10년간에 걸친 가슴 벅찬 사랑이야기를 담은 세기의 러브 스토리. 이번 재개봉은 아르떼 주관 롯데시네마와 함께 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각자 남녀의 시각에서 쓴 동일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주옥 같은 명대사와 남자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나래이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원작의 섬세한 감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대사들은 사랑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엄청난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시마타 료와 엔야(Enya)의 OST 음악은 듣는 것만으로 벅차오르게 하는 감동의 선율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 수많은 연인을 오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한 이 영화. 실제 이 영화 개봉후피렌체 관광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남자 주인공 쥰세이는 미술품 복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뜨거웠던 과거의 사랑을 되돌리려는 캐릭터에 부합되는 설정이면서도 피렌체라는 도시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한다. 역사와 현재가 혼재된 이탈리아의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은 시각적인 볼거리를 주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과거의 영화 속에 그 기운이 사라져가는 오래된 도시와, 화려했던 이탈리아 황금기의 오래 전 화가들의 미술품을 복원하는 주인공의 작업 속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기사출처_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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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바이 더 씨’가 4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바이 더 씨’는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가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

 

지난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세기의 커플로 거듭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오랜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1년 만에 결혼 14년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이들은 ‘바이 더 씨’를 통해 가장 가까운 파트너이자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작가이자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편 ‘롤랜드’로,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전직 무용수이자 거부할수록 애틋해지는 자신의 사랑이 서글픈 아내 ‘바네사’로 분해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주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5일 공개된 ‘바이 더 씨’의 티저 포스터는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가 시선을 사로잡는 호텔 테라스를 배경으로 나란히 놓인 부부의 모자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온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아직도 나를 원해요?”라는 강렬한 문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기사출처_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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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첫 공개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2차 세계대전, 참혹한 수용소 안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끝까지 지켜낸 아버지 ‘귀도’의 마법처럼 아름답고도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

 

봄을 재촉하는 듯한 파스텔컬러가 돋보이는 포스터는 주인공 ‘귀도’가 아들을 자전거에 태운 채 아내를 마중 보내는 모습으로 단란한 ‘귀도’ 가족의 아름다운 한때를 담아냈다. 자전거를 사이에 두고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과 더불어 이들 가족이 선사할 따뜻한 감동이 예고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우연한 만남을 거듭하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귀도’와 ‘도라’, 이들 사랑의 결실인 아들 ‘조수아’까지 세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이어지면서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오래되지 않아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이들의 헤어짐과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가족을 끝까지 지키려는 아버지 ‘귀도’의 사투를 통해 잊혀지지 않을 진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1999년 제7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로베르토 베니니), 음악상(니콜라 피오바니), 외국어영화상, 제5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영화제를 휩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세계의 찬사를 고루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사/사진출처_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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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33'의 뮤직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돼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가수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이라는 곡과 함께 지하에 갇힌 광부들과 지상에서 그들을 구조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뭉클함을 선사한다.

 

오는 4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33'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스토리로 영화 팬들을 한층 설레게 하고 있다. '33'은 갑작스러운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 700m에 고립된 칠레 광부 33인이 69일만에 전원 구조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33'은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시사회로 영화를 본 관객들 또한 극찬을 해 개봉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하 700m에서 33명의 광부들이 견뎌낼 수 있었던 건 지상의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이었다. 이처럼 믿음과 희망이 만들어 낸 기적을 담아낸 영화 '33'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줄리엣 비노쉬, 로드리고 산토로 등 실력있는 배우들의 열연과 여성 감독 패드리시아 리건의 훌륭한 연출력이 어우러진 영화 '33'은 실화보다 더 한 감동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또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오른 작가들과 '타이타닉','뷰틸풀 마인드','아바타'등 아카데미상 2회 수상의 영광을 가지고 있는 제임스 호너가 음악으로 참여해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했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m
[기사/사진출처_스포츠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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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카데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브루클린’의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브루클린’은 낯선 뉴욕에서 만난 진정한 사랑과 또 다른 만남의 설레임을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전세계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브루클린’은 201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97%의 신선도를 통해 평단과 더불어 관객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는 ‘캐롤’의 93%, ‘스포트라이트’의 96%보다도 높은 수치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어톤먼트’를 통해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후, 스크린 미학의 정점을 보여준 ‘그랜드 부다 페스트’에서 멘들스 케이크 가게의 소녀로 활약했던 ‘시얼샤 로넌’이 더욱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또한 ‘어바웃 타임’에서 순수한 로맨틱 가이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돔놀 글리슨’이 매력적인 아일랜드 신사로 변신해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서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차세대 스타 ‘에모리 코헨’이 섬세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색감과 함께 시얼샤 로넌과 에모리 코헨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꿈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온 주인공 에일리스(시얼샤 로넌)가 운명의 남자 토니(에모리 코헨)를 만나 새롭고 낯선 도시 뉴욕 브루클린에 점차 적응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우연히 만나게 된 짐 패럴(돔놀 글리슨)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더해져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950년대의 빈티지한 브루클린의 풍광과 세련된 소품, 의상들은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화면을 다채롭게 채우고 있어 보는 이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브루클린’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사진/기사출처_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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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 임수정-조정석-이진욱 출연


[권혜림기자] 로맨스 장르의 최고 인기 배우들이 로맨스 영화의 역사에 획을 그은 감독과 만났다. 사건의 동기는 사랑이지만, 장르는 스릴러다. 1983년과 2015년, 양 시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타임슬립을 담는다. '시간이탈자'가 그려낼 절박한 이야기가 제작보고회를 통해 살짝 그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제작 상상필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과 배우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 분)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 분)의 죽음을 목격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여자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 영화다.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 등 로맨스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곽재용 감독의 신작이다.
 

감독에 더해 배우들이 쌓아 온 로맨스 장르에서의 내공도 빵빵하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임수정, '로맨스가 필요해'의 이진욱,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만났다. 우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두 남자 배우 조정석과 이진욱이 '시간이탈자'를 통해 뭉쳤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조정석은 1983년을 살아가는 지환을 맡아 연인을 구해야 하는 절박한 남자로 분했다. 이진욱은 2015년을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 건우 역을 맡았다. 두 배우 모두 '여심 저격'에 능한 달콤한 연기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들의 타임슬립 스릴러가 과연 어떻게 완성됐을지에 시선이 쏠린다.

 

충무로의 인기 여배우 임수정은 1983년의 여자 윤정과 2015년에 사는 여자 소은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극 중 각 시대에서 두 남자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전우치'에 이어 1인2역에 다시 도전한 임수정은 "1인 2역 연기를 한 적이 있지만 '시간이탈자'에서는 그와는 또 다른 부담감을 느꼈다"며 "이전 작품과 비슷한 듯 다르게 연기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수정은 "곽재용 감독님께 많이 조언도 얻었다. 감독님께서는 '시대가 다르지만 두 인물을 그렇게 다르지 않게 연기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자신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임수정은 이진욱, 조정석과 함께 영화를 이끌었던 것에 대해 "이들처럼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배우로서 행복한 일"이라며 "두 사람과는 이 작품을 하기 전 사석에서도 만난 적이 없는데 직접 만나보니 예상했던 것과 똑같아 정말 기분 좋게 촬영했다"고 알렸다.

 

tvN 드라마 '나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진욱은 또 한번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알렸다. 그는 "남자들은 다들 그런것 같다"며 "나 역시 시간 관련된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나인'과는 시간 소재가 비슷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고, 곽재용 감독님과 일을 한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작품의 매력은 보시면 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제목을 보고 또 시간이라는 소재를 하면 대중들이 의문을 가지지 않을까 싶어 배우로서 고민이 됐다. 그런데 두근거리면서 대본을 봤다.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임수정과의 호흡에 대해선 "첫 촬영이 키스신이었다"며 "미소가 절로 나는 키스신이었고 영광스러운 순간이기도 했다. 나만 간직하고 싶은 기분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일몰 순간에 촬영을 했는데, 임수정이 정말 빛났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이 작품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연극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었다"며 "읽자마자 회사에 꼭 하겠다고 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런데 그 이후에 이진욱, 임수정 선배가 출연한다고 들었다. 안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시간이탈자'는 오는 4월13일 개봉한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기사/사진출처_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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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널 기다리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를 배출한 제니퍼 로렌스 주연 ‘조이’를 제치고

 

흥행 예상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소녀의 아빠를 죽인 범인이 출옥하는 날, 과거와 유사한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을 영화로 담았다.


‘널 기다리며’는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우, 오태경, 안재홍, 정해균, 안재홍, 김원해,

 

정찬훈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봉을 앞둔 현재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귀향’, 3월 10일 동시기에 개봉하는 제니퍼로렌스의

 

‘조이’를 꺾고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의 흥행 예상 점유율에서 29.28%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네티즌들들의 호평도 줄잇고 있다.


한편, 영화 ‘널 기다리며’는 3월 19일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기사출처_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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