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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오픈갤러리가 추천하는 11월의 전시! [기사출처_오픈갤러리] 더보기
리처드 용재 오닐 "세상을 바꾼 베토벤…당대의 감동 재현해낼 것" 클래식 음악 축제 '디토페스티벌' 내달 3일까지 베토벤 현악 4중주 16편 전곡 4일간 6번 공연에 걸쳐 연주 "한국 최초…유년 꿈 이뤄 기뻐" 문태국·문지영-신지아·한지오 등 신진 듀오 무대도 마련 관심 “베토벤은 어디에나 있어 누구나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작곡가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바꾼 음악가이고 연주자로 저에게 세상의 무게를 느끼게 해줍니다.”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축제 ‘디토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연주그룹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리처드 용재 오닐(38)은 13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 축제의 테마인 ‘베토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까지의 도전 중에서도 가장 야심 차게 준.. 더보기
클래식 종합세트…예당 '토요콘서트' 새로워졌다 지휘자 최희준, KBS교향악단 사운드 현 음악계 스타 한자리·협연자 향연 하이든~번스타인 등 오페라·발레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공연 브랜드 SAC CLASSIC 마티네 공연인 ‘토요콘서트’가 새옷을 갈아입고,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토요콘서트는 지휘자 최희준과 KBS교향악단의 출연으로 이미 많은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6년 간 지휘단에 섰던 김대진의 바통을 넘겨받은 최희준은 현재 전주시향 상임지휘자 겸 한양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4대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준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휘뿐 아니라 섬세하고 독특한 해설로도 관객을 찾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