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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연기대상 누가 탈까…송중기·박보검·김래원·조정석 방송 3사, 30~31일 2016 연기대상 시상식에 관심 고조 KBS와 SBS는 행복해서, MBC는 초라해서 고민이다. 방송 3사가 연말 연기대상의 MC를 확정하고 베스트커플과 인기상 등 누리꾼 투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밤 진행될 3사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 KBS, 풍성했던 밥상에 행복한 고민 KBS는 상을 줄 사람이 너무 많아 없던 상도 만들어내야 할 판이다. 그만큼 올 한 해 드라마국의 밥상이 풍성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를 필두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 등이 나란히 반짝반짝 빛나는 성과를 내며 KBS의 위상을 높였다. 이들의 연기는 모두 대대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더보기
조정석, 이 기세 몰아 '연기대상' 갑시다! 배우 조정석이 납뜩이를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3개월,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그의 물오른 연기. 연말 연기대상 수상까지 기대케 할 정도다. 조정석은 지난 10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마초 기자 이화신으로 분했다. 이화신은 기자로서는 그 누구보다도 프로페셔널 하지만 사랑 앞에는 서툰 남자. 자신을 좋아했던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과 잘 되어가자 숨겨둔 질투 본능을 발휘하며 찌질함을 모두 내보였다. 특히 유방암에 불임까지 덮쳐 남몰래 속앓이를 하는 화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화신은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이를 부정하고,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시 키스하고, 상남자인 척 다 해놓고 울고 떼쓰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시청자를 쥐락펴락했.. 더보기
조정석·도경수 뭉친 코미디 ‘형’..11월 30일 개봉 확정! 조정석, 도경수의 브로 코미디 '형'이 11월 30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0월 17일(월) 컴백형 숏클립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영화 '형'이 드디어 1차 예고편을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형’은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형'의 1차 예고편은 15년 만에 만난 형과 동생의 예측불허 동거의 시작을 알린다. 먼저 사기 전과 10범인 형 두식(조정석 분)은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두식은 “가족은 제가 존재하는 .. 더보기
'질투의화신' 조정석은 언제나 잘했다! 배우 조정석은 언제나 잘해왔다. 자신에게 주어진 몫은 확실히 해냈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은 물 만난 고기처럼 뛰어놀고 있다.마초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쉽게 밀쳐지고, 걸핏하면 넘어지고 하찮은 모습만 보여준다. 자칫 '찌질'하고 남자주인공으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음에도 조정석은 여심을 설레게한다. 그가 공효진과 선보인 14회의 키스신은 공개 불과 반나절만에 네이버TV캐스트기준 100만회를 넘어섰다. 드라마가 끝난 오후 11시 이후 공개된 뒤 시청자들이 '밤새도록' 돌려봤단 의미다. ▲모두를 납득시킨 납뜩이 건축학개론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처음 얼굴을 보였을 때 그는 '신 스틸러'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커튼과도 같은 머리를 하고서 키스에.. 더보기
과거도 현재도 모두 아름다울 조정석! 배우 조정석이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작품. 만면에서 풍기는 밝은 기운과 함께 "'긍에(긍정에너지)'라고 불러주세요"라며 환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은 조정석은 "늘 그랬듯이 긍정적으로, 만족하면서 재밌게 봤다"고 '시간이탈자'를 본 소감을 전했다. 2014년 10월 1일 크랭크인해 2015년 2월 1일 촬영을 마친 '시간이탈자'는 지난해 조정석의 원톱 주연작으로 주목받았던 '특종: 량첸살인기'보다 먼저 촬영한 작품이었다. .. 더보기
'시간이탈자' 로맨스 더해진 감성 스릴러, 女心이 응답했다! 감성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가 여성 관객들이 사랑하는 스릴러로 인정받고 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 지난 13일 개봉 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2016 스릴러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운 '시간이탈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간이탈자'에 여성 관객들이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꾸준한 입소문을 내며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이탈자'가 이렇게 여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모아진다. 첫 번째는 .. 더보기
[영화추천]시간이탈자, 로맨스 1인자들이 만든 타임슬립 스릴러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 임수정-조정석-이진욱 출연 [권혜림기자] 로맨스 장르의 최고 인기 배우들이 로맨스 영화의 역사에 획을 그은 감독과 만났다. 사건의 동기는 사랑이지만, 장르는 스릴러다. 1983년과 2015년, 양 시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타임슬립을 담는다. '시간이탈자'가 그려낼 절박한 이야기가 제작보고회를 통해 살짝 그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제작 상상필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과 배우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 분)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 분)의 죽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