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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박환희 아들공개 누구? " 태양의후예 송혜교 막내 간호사 " 배우 박환희(28)가 7살 난 아들을 공개해, 당당한 싱글맘으로 나서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환희에 관심이 쏠렸다. 박환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여름과 작년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박환희는 “사진 찍히는 건 싫어 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 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前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하지.. 더보기
연기대상 누가 탈까…송중기·박보검·김래원·조정석 방송 3사, 30~31일 2016 연기대상 시상식에 관심 고조 KBS와 SBS는 행복해서, MBC는 초라해서 고민이다. 방송 3사가 연말 연기대상의 MC를 확정하고 베스트커플과 인기상 등 누리꾼 투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밤 진행될 3사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 KBS, 풍성했던 밥상에 행복한 고민 KBS는 상을 줄 사람이 너무 많아 없던 상도 만들어내야 할 판이다. 그만큼 올 한 해 드라마국의 밥상이 풍성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를 필두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 등이 나란히 반짝반짝 빛나는 성과를 내며 KBS의 위상을 높였다. 이들의 연기는 모두 대대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더보기
‘도깨비’ 공유♥김고은, 캐나다 로케 낙엽 데이트…“찬란한 케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황홀한 ‘낙엽 데이트’를 펼친, 아름다운 캐나다 로케이션 현장이 첫 공개됐다. 오는 12월 2일(금)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이하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공유는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김고은은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하지만 평범한 19살 고3 수험생이고 싶은 지은탁 역으로 색다른 ‘커.. 더보기
‘황금손’ 작가가 온다… ‘푸른 바다’ 박지은 vs ‘도깨비’ 김은숙 손대는 것마다 ‘황금’을 만든다. 매 작품 자신의 가치를 경신하고 있는 박지은·김은숙 두 스타 작가가 다시 한 번 그 이름값을 떨친다. 탄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한류를 이끈 두 작가가 비슷한 시기에 작품을 내놓는다. 이들이 작품을 쓴다는 소식만으로도 중화권 역시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류의 확산을 또 한 번 견인할 쌍두마차가 곧 출격한다. 박지은 작가는 11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김은숙 작가는 12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로 시청자를 찾는다. 두 작품 모두 사전제작 드라마가 아니라 현재 중국 심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제작 단계에서부터 중국 유통업체들로부터 여러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 바다의 전설.. 더보기
[52회 백상]김은숙·김은희·이우정, 누구 펜이 날카롭나? 칼보다 강한 펜, 누구의 펜촉이 날카로웠을까. 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에 오른 작가들의 이력은 화려하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을 쓴 김은숙 작가부터 '응답하라' 시리즈를 쓴 이우정 작가까지. 이들이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연출, 극본상의 경쟁이 치열하다. 김은숙·김원석 콤비는 '태양의 후예'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까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극본을 쓰기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도 '시그널'로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백상예술대상서 환하게 웃을 작가는 누가 될 지. 작가들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조인스 문.. 더보기
송중기화보 "'태후' 인기로 인해 나 자신도 성장하는 느낌" '여심 저격수' 배우 송중기가 남친룩으로 또다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방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는 송중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중기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그레이 진과 셔츠를 매치하거나 비니로 스타일링에포인트를 주는 등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룩을 선보였다. 또한 강아지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연출해 장난기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담당 에디터는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송중기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촬영 후문을 전했다. 한편,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많은.. 더보기
진구, 둘째 아이를 가졌지 말입니다! 배우 진구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진구의 아내가 임신 4개월째다. 최근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임신 사실을 알아 매우 기뻐했다"고 밝혔다. 진구는 2014년 9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MBC '무한도전-쓸친소'에서 현재 아내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10개월만인 지난해 6월말 첫 아이를 낳았다.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던 진구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고 또 한 번 기뻐했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육아 예능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콕 찝어 "정말 좋은 것 같다. 불러만 준다면 기꺼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도 본지에.. 더보기
송혜교 "'태후' 마지막 작품일 수도 있단 생각…감사할 뿐" 송중기와 스캔들엔 "식사 함께 한 것뿐…다른 사람들도 만났어요" "'태양의 후예'는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 만의 작품이에요. 그사이에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이 어느 때보다도 소중했어요. 어느 순간에는 이 작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지만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죠."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송혜교(34)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2014년 소득금액 신고 누락으로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송혜교는 "결과적으로 봤을 때 '태양의 후예'는 그 자체로도 제게 기회였고 제가 또 다른 (다음.. 더보기
'태후' 김원석 작가 "엔딩 비판? 후회는 없지만 반성한다" 김원석 작가가 '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극본 김은숙 김원석) 김원석 작가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뒷부분에서 특히 비판이 많았던 걸로 안다"고 말문을 연 김원석 작가는 "어떤 분들은 유시진(송중기 분) 강모연(송혜교 분)으로 좁혀져있는 인물들이 사랑하는 이야기를 좋아해주는 분들도 있었고, 그들이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들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걸 좋아하는 분, 저걸 좋아하는 분, 여러 시청자들 입장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들이 모든 걸 만족시킬 수는 없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이야기를 끝내려다 보니 언제나 작가는.. 더보기
김은숙의 불사신 판타지, 그래서 해피엔딩 입니까?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해피엔딩으로 종영할 수 있을까. 지난 3개월 동안 뜨거운 사랑 속에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은 '태양의 후예'가 오늘(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 매회 스펙터클한 전개를 자랑한 '태양의 후예'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단짠단짠'(달고 짠) 스토리의 끝판왕이었다. 이날 방송은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유시진은 곧 작전 지역으로 떠나야했고, "3개월 뒤에 보자"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서대영(진구)도 윤중장(강신일)의 허락 하에 유시진과 함께 떠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작전지에서 전사했다. 비보를 전해 들은 두 사람의 연인 강모연과 윤명주(김지원)는 눈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