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투의화신' 조정석은 언제나 잘했다! 배우 조정석은 언제나 잘해왔다. 자신에게 주어진 몫은 확실히 해냈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은 물 만난 고기처럼 뛰어놀고 있다.마초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쉽게 밀쳐지고, 걸핏하면 넘어지고 하찮은 모습만 보여준다. 자칫 '찌질'하고 남자주인공으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음에도 조정석은 여심을 설레게한다. 그가 공효진과 선보인 14회의 키스신은 공개 불과 반나절만에 네이버TV캐스트기준 100만회를 넘어섰다. 드라마가 끝난 오후 11시 이후 공개된 뒤 시청자들이 '밤새도록' 돌려봤단 의미다. ▲모두를 납득시킨 납뜩이 건축학개론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처음 얼굴을 보였을 때 그는 '신 스틸러'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커튼과도 같은 머리를 하고서 키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