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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류승완 감독 '군함도' 송중기/소지섭/황정민 크랭크 인..내년 개봉! '베테랑' '베를린'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군함도'가 충청북도 청주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았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된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이 일본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에 오게 된 경성 호텔 악단장 '이강옥' 역을, 소지섭이 종로 일대를 평정했던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 역을 맡았으며, 송중기는 독립 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 더보기
‘검사외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900만 눈앞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