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월개봉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바이 더 씨' 4월 28일 개봉!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바이 더 씨’가 4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바이 더 씨’는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가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 지난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세기의 커플로 거듭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오랜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1년 만에 결혼 14년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이들은 ‘바이 더 씨’를 통해 가장 가까운 파트너이자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작가이자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편.. 더보기
기적 같은 스토리, 영화 '33' 뮤직 코멘터리 영상 공개… 개봉 앞둔 팬들의 기대감 높인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33'의 뮤직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돼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가수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이라는 곡과 함께 지하에 갇힌 광부들과 지상에서 그들을 구조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뭉클함을 선사한다. 오는 4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33'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스토리로 영화 팬들을 한층 설레게 하고 있다. '33'은 갑작스러운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 700m에 고립된 칠레 광부 33인이 69일만에 전원 구조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33'은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시사회로 영화를 본 .. 더보기
'비포선라이즈', 재개봉 앞두고 리멤버 스틸 공개 '여전한 설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비포 선라이즈'(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오는 4월 7일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앞두고 리멤버 스틸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모두 제시와 셀린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첫 번째 스틸은 트램을 타고 이동하며 무언가를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는 제시와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셀린의 모습을 담아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두 번째 스틸은 대관람차에서 첫키스를 한 제시와 셀린이 노천 카페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훨씬 애틋해진 눈빛과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스틸은 고풍스러운 카페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제시와 셀린의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상황극을 하자며 미소 짓는 셀린과 .. 더보기
‘캐롤’ 제작진의 감성 로맨스 ‘브루클린’, 4월 21일 개봉 확정! 2016년 아카데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브루클린’의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브루클린’은 낯선 뉴욕에서 만난 진정한 사랑과 또 다른 만남의 설레임을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전세계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브루클린’은 201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97%의 신선도를 통해 평단과 더불어 관객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는 ‘캐롤’의 93%, ‘스포트라이트’의 96%보다도 높은 수치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어톤먼트’를 통해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 더보기